[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9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9일(월) 5시 50분 <레옹>, 8시 20분 <협상>, 10시 30분 <기방도령>, 12시 50분 <지오스톰>, 15시 10분 <쥬만지: 넥스트 레벨>, 17시 30분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19회)>, 18시 50분 <키마이라(9~10회)>, 21시 30분 <성난황소>, 0시 <아저씨>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협상>

2018년 9월 19일 개봉된 이종석 감독의 <협상>은 출연진으로 손예진, 현빈 주연, 김상호, 장영남, 장광, 조영진, 김민상, 한기중, 유연수, 박수영, 최병모, 박성근, 김종구, 정인겸, 이학주, 이주영, 이시아 조연, 이문식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6, 네티즌 평점 7.32, 누적관객수 1,967,149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작품이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지오스톰>

2017년 10월 19일 개봉된 딘 데블린 감독의 <지오스톰(Geostorm)>은 출연진으로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주연, 에드 해리스, 앤디 가르시아, 탈리타 베이트먼, 로버트 시한, 메어 위닝햄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2, 네티즌 평점 7.44, 누적관객수 1,028,386명을 기록한 109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는데.

[OCN Movies 편성표] 29일(월) 5시 40분 <트랜스포머>, 8시 20분 <쥬라기월드>, 10시 50분 <씽>, 13시 10분 <키마이라(9~10회)>, 15시 50분 <도둑들>, 18시 40분 <본레거시>, 21시 30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3시 40분 <베놈>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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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2012년 7월 25일 개봉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은 출연진으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신제, 증국상 주연, 주진모, 기국서, 최덕문, 채국희, 예수정, 최진호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64, 누적관객수 12,984,271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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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

2012년 9월 6일 개봉된 토니 길로이 감독, 제레미 레너, 에드워드 노튼, 레이첼 와이즈 주연의 <본 레거시>는 네티즌 평점 7.10, 관객수 1,015,832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본 레거시>는 제이슨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에릭 밴 러스트베이더의 첩보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의 감독은 폴 그린그래스에서 전작들의 각본가였던 토니 길로이가 맡았다. 주인공은 제이슨 본이 아니라 애런 크로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애런 크로스 역은 허트로커의 주인공 제임스 중사 역과 어벤져스의 호크아이로 유명한 제레미 레너가 캐스팅됐다.

영화 제작진은 <본 레거시>가 지난 세 편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한 <본 얼티메이텀>과 동시간 대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CIA 산하 ‘트레드스톤’의 특수임무를 수행하다 기억을 잃게 된 ‘제이슨 본’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기 위해 프로그램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그 파장은 미정부의 다른 극비 프로그램에까지 미친다고 밝혔다.

[OCN Thrills 편성표] 29일(월) 7시 20분 <웰컴 투 동막골>, 9시 50분 <콘스탄틴>, 12시 20분 <비밀의 숲>, 15시 <도어락>, 17시 20분 <언노운>, 19시 40분 <기묘한 가족>, 22시 <랜섬>, 0시 30분 <사이비>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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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2018년 12월 5일 개봉된 이권 감독의 영화 <도어락>은 출연진으로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주연, 조복래, 이가섭 조연, 이천희, 김광규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69, 네티즌 평점 5.87, 누적관객수 1,561,258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작품이다.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 현관 앞 담배꽁초.

“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스크린 편성표] 29일(월) 7시 25분 <스나이퍼: 라스트 미션>, 9시 20분 <수퍼소닉>, 11시 15분 <레이크 하우스>, 13시 15분 <봉오동 전투>, 16시 <인피니트>, 18시 5분 <CSI:NY2(1~2회)>, 20시 5분 <워 위드 그랜파>, 22시 10분 <액시던트맨>, 0시 15분 <히든카드>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봉오동 전투>

2019년 8월 7일 개봉된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는 출연진으로 유해진(황해철 역), 류준열(이장하 역), 조우진(마병구 역) 주연,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원풍연, 양현민, 홍상표 조연, 최민식(홍범도 역), 박희순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7, 네티즌 평점 7.94, 누적관객수 4,787,538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액션드라마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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