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오는 14일(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연합감리교회 지층 홀에서 제342회 연합나비 독서모임이 진행됐다. 이번 선정도서는 임희성 대표의 『계단을 닦는 CEO』다.

저자 임희성 대표는 남대문시장에서 제일 낮은 직급인 점원에서부터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천 명이 넘는 직원들을 돌보는 CEO가 되었다. 그 사이의 땀과 눈물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책 『계단을 닦는 CEO』로 연합나비 독서모임이 진행된다.

이경미 리더는 ‘미친 듯이 노만 저으면 배가 뒤집힌다.’는 문구를 두고 ‘내가 안 된다고 생각할 때 매몰 비용에 몰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단념하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