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처럼 생각하고, 리포터처럼 말하고, MC의 통찰력을 가져라’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제1호로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노리터 엔터테인먼트 조찬우 대표를 만났다. 조 대표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또래 멘토, 성동구 특성화고 학생 취업 멘토링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서울청년의회 청년의원으로 활동 중이고, 현재 독서모임 '마포나비독서포럼' 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Q. 조찬우 대표님 반갑습니다. 특히 이 코너를 만들자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KBS1TV <맹꽁서당>에서 ‘내 인생의 사자성어’란 프로를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나경원, 이순재, 강부자, 엄홍길, 하일성 등 100명을 찾아가서 그 분들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제가 제안했던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가 바로 이 프로에서 나온 아이디어에요. 그때 저는 많이 배웠거든요. 사실 인생의 고수들을 만난다는 것이 가슴 설레는 일이잖아요. 어린나이였던 저에게 전환점을 가져왔던 프로였습니다. 명사들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매일 들으니 저에게 변화가 일어나더라고요. 물론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그 분들은 유명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 분들이 갑이고 인터뷰하는 저는 을의 관계가 되더라고요. 그러나 힘든 시간을 지나고 보니 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한국강사신문도 창립한 지 얼마 안 되었잖아요.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라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제가 1호로 인터뷰해서 너무 좋습니다.

Q.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2014년 교육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교육적인 시스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재능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재능교육은 설립된 지 30년이 되고 계열사가 8개나 되는 대기업입니다. 저는 지금 교육행사, 각종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대행업체인 ‘노리터 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놀이에 교육적 요소를 가미해야하겠다는 생각으로 ‘에듀테인먼트’라는 개념을 적용한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그냥 교육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창립한 회사입니다. 이제부터의 교육은 재밌는 놀이 같은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가진 비전이자 사명입니다.

본격적인 강사로 진출한 것은 사실 올해부터입니다. 올해 6월 저의 첫 책인 <느리더라도 멈추지마라>를 출간했을 때, 저는 강연 100회까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몇 달 안 지났는데 운이 좋게도 벌써 100회를 넘었습니다. 많은 강사들이 꿈꾸는 강연장소가 대기업인데, 올해 들어 삼성, 롯데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심장을 뛰는 만드는 일은 바로 강연입니다. 강사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 있어요. 제가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사실 제일 먼저 변화되는 사람은 바로 제 자신이더라고요.

조만간 저는 스피치 교육과 강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말을 해야 하는데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 발표불안인 사람들이 제게 많이 요청했습니다. 요즘은 말을 잘 못하면 대인관계가 어렵지 않습니까? 제가 개그맨 출신이다 보니 ‘유머로 소통하라’ 등의 주제로 스피치 강의도 많이 합니다. 스피치에 대한 콘텐츠 준비는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그때 생각한 콘텐츠가 ‘개그맨처럼 생각하고, 리포터처럼 말하고, MC의 통찰력을 가져라’입니다.

Q. 개그맨처럼 생각하라!
 

<사진=한국강사신문 DB>

개그맨을 하다 보니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안 할 수 없더라고요. 개그맨으로서 제일 중요한 것이 얼마만큼의 콘티를 짤 수 있는가 인데, 다른 사람을 웃기는 콘티를 짠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반전이 일어날 때 웃게 되는데, 그래서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커피 마시러 가면 커피숍 직원이 그러잖아요. “쿠폰카드 가져오셨어요? 스탬프 찍어드릴게요.” 그럴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하죠. “스탬프 말고 전화번호 찍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웃음 포인트를 찾는 거예요. 그때부터 이미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이 완성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개그맨들을 보면 독창성이 뛰어납니다. 우리나라는 독창성 교육이 부족하잖습니까? 교육열이나 교육수준은 높은 반면, 교육환경이라든지 교육현장은 잘 안 바뀌는데, 바로 창의적인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을 많이 원하지 않습니까? 스티브잡스가 위대한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했던 것을 현실화시키고 가시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그들의 삶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다르게 생각하라(Different Thinking)는 주제로 강연을 많이 하고 있어요. 결국 이 창의적인 생각을 제일 먼저 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개그맨인 것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유머러스한 생각과 표현이 중요한데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시도를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3할’ 대 타자는 아주 훌륭한 타자인데, 사실 ‘7할’은 실패한 사람인 것이죠. 실패할 ‘7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방문판매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는 주제로 이런 표현을 많이 합니다. ‘나는 고객에게 들이댈 권리가 있고, 고객들은 나에게 거절할 의무가 있다.’ 야구에서 10번 중 1~2번만 성공해도 괜찮은 것처럼 사업에서도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보는 것 자체가 창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리포터처럼 말하라!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저는 강사를 하기 전 15년 동안 행사진행을 해 왔습니다. MC로 활약하는 동안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저는 닭다리로 맞아본 적도 있답니다. 스무 두 살 때 막 한 술집에서 행사진행을 배우고 있을 때였습니다. 취하신 손님 한분이 기분이 좋다며 제게 닭다리를 먹으라고 권하시더군요. 그런데 전 진행을 해야 하니까 못 먹는다고 사양을 했죠. 그랬더니 그 손님이 제게 닭다리를 던지시더라고요. 많은 행사진행으로 인해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강연을 나가게 되면 사람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등 말하는 방법을 10년 이상 배웠던 것입니다.

요즘 강사시장이 아주 어렵습니다. 앞으로 강사로서 활동하려면 얼마나 독창적인가와 세일즈에 대한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내 콘텐츠를 가져야 하고 그 콘텐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KBS1TV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 생활을 할 때의 일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저도 사실 지방에 내려가서 리포터를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리포터라는 직업이 자리를 잡았지만, 그 당시는 개그나 그 밖에 일을 하다 잘 안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가 26, 27살이었는데, 지방에 내려가서 토속적인 진행을 한다는 사실이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 다른 젊은 사람들처럼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리포터로 나가기 전, 짧지만 6개월 정도 SBS TV <웃찾사>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했는데, 나름 인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녹화가 끝나면 소녀 팬들에게 선물도 받았던지라 우쭐한 마음도 생겼었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역방송을 하다 보니, 제가 먼저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뷰하는 사람은 무조건 대상 인물에게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 좋은 대화를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인터뷰 기법은 명사들을 만났을 때보다 리포터로 활동할 때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그 분들은 일반사람들이라 어떻게 취재할 것인지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해야 합니다. 취재 중에 제가 한 번은 “소젖은 어떻게 짭니까?”라고 물었더니, 아주머니가 “그냥 짜면 돼!”라고 말하시더군요. 어느 날은 녹화해야 하는데, 막걸리를 주시며, “일단 먹어봐”라고 하시기도 하고요. 그때 그분들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삶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정장을 하고 취재를 했는데, 나중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그들과 같은 옷차림으로 취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나름대로 리포터의 성숙도를 살피는 방법으로 질문하는 방법, 옷차림, 신발을 봅니다. 노련한 리포터일수록 취재할 대상들과 비슷한 옷차림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리포터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은 질문하는 방법인데요, “이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이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이죠?”와 같은 기본적인 패턴으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노련한 리포터들은 “뭐 하실 때 가장 좋으세요?”,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와 같은 질문을 바로 던지지 않고, 그 대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예를 들어 “아버님, 지금 나온 송아지들이 아버님 새끼 같으시겠네요.”처럼 말이죠. 그러면 “아이고, 이놈들을 어떻게 보내.”라는 감성적인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때 비로소 서로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죠.

리포터 경험을 통해 저는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이 하나 생겼답니다. 그것이 바로 말하기 기술이죠. 모든 기업이나 사회에서 인원이 많아지면 질수록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해집니다.

Q. MC의 통찰력을 가져라!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사실 MC가 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리포팅과 진행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인터뷰로 주어지는 시간이 20분 정도밖에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리포터를 하면서 원하는 답변을 위해 유도 질문들을 많이 준비합니다. 그러나 MC는 동료 MC와 조율도 해야 하고 호흡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 힘이 듭니다. 그러면서 통찰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인터뷰했던 하일성 선생님이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제가 만났을 당시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으로 계셨습니다. 이제껏 제가 만난 분들 중 처음으로 기에 눌렸던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던 분입니다. 저는 제가 인터뷰했던 분들의 방송 자료들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가끔씩 그 분들의 인터뷰자료를 보곤 한답니다. 그러면서 저는 통찰력을 배우게 됩니다. 주어진 시간은 적은데, 꿰뚫어보기 위해서는 그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일성 선생님은 모든 대답을 야구로 하십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3할’에 대한 비유가 모두 그분의 영향이랍니다. 저는 하일성 선생님에게 “인생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하일성 선생님은 “인생이란 말이죠. 운동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이 돌아서 들어와야 득점이 되는 운동은 없습니다. 모든 운동이 공이 들어와야 인정이 되는데, 오직 야구만이 사람이 들어와야 득점이 됩니다. 럭비도 사람이 들어가야 득점이 되지만, 공을 들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와야 득점이 되는 것이 야구입니다. 야구는 정말 사람의 인생 같은 겁니다. 내가 처음 시작해서 다시 내가 시작한 곳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저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의 짧은 대답이었지만, 이것이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를 듣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3할’이란 표현을 너무 좋아합니다. MC를 하려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입니다. MC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이야기를 자기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또 다른 무엇으로 결론을 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리더라도 멈추지마라>라는 저의 책속에 담아둔 것이 저의 삶 일수도 있지만, ‘개그맨처럼 생각하고, 리포터처럼 말하고, MC의 통찰력을 가져라’가 사실 제가 던지고 싶었던 화두였습니다. 이 화두를 가지고 저의 강의교안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조만간 스피치 교육과 강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열 계획입니다. 누구나 말은 할 줄 알지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강사가 되시려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강사란 콘텐츠가 좋다고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세일즈 능력도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일즈, 즉 판다라는 말의 어감이 안 좋게 들리지 않습니까? 약간 영업사원의 느낌이 나기 때문인데, 이런 느낌은 바꾸어야 합니다. 나의 콘텐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입니다. 어떤 기업의 사장이라도 가치창조, 가치경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강사도 1인 기업이니, 자신에 대해 세일즈 활동을 해야 합니다. 강사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남으로써 지식전달과 창조해내는 직업들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사가 왜 매력적이냐 하면 수치와 지식은 기계가 대신할 수 있지만, 지혜는 오직 사람만이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노리터 엔터테인먼트 조찬우 대표(좌측)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대표(우측)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저는 어머니에게서 지혜를 배웁니다. 저는 언젠가 어머니들의 지혜들을 모은 책을 집필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자식에게도 어려움에 굴하지 말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말했던 ‘생각하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고력’이며 ‘지혜력’입니다. 강사들은 강의를 하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강사들은 계속해서 나오게 되고, 강사풀을 가지게 되는 한국강사신문은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강사신문은 강사들을 대변해주며, 지식의 전달뿐 아니라 지혜를 전달해주는 강사들의 플랫폼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의 만남도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조찬우’가 아니라, ‘조찬우의 또 다른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이란 것은 돈과 관련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마다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 된 사람들보다는 잘 안 된 사람들에게서 배울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책에서도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을 더 많이 썼습니다. 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가치관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심장이 떨림을 느낍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인데, 어느 정도 성공을 하거나 정점을 찍게 되면 재미가 없게 됩니다. 변화가 없으니 기대감이 생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오늘을 바꾸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성장’입니다. 한국강사신문과 한국강사 여러분들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