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네오세미텍 김선각 대표, 권민정 사원, 김근모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장, 정호용 연구소장 [사진출처=충북대학교]
왼쪽부터 (주)네오세미텍 김선각 대표, 권민정 사원, 김근모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장, 정호용 연구소장 [사진출처=충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업들의 성과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보육기업인 ㈜네오세미텍이 지난 11월 30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오세미텍은 지난 9월 YTN에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스마트팩토리’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Smart Factory기반 IoT, ICT 응용 기술개발 전문업체로 2019년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후 다양한 IP경영 도입과 더불어 고용 창출 및 IP 창출을 인정받아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최경주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중심의 BI 창업 생태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는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52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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