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한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복을 일상처럼, 일상을 한복처럼’이라는 표어 아래 더욱 많은 국민들이 공간과 지역의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한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18 한복문화주간’을 진행 중이다.

‘2018 한복문화주간’의 일환으로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평 두물머리에서 두물머리 인생 이야기 '두물머리 인문학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방송인 김재동이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인 김제동은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김제동은 한 달에 평균 5000명, 많을 때는 거의 2만 명까지도 만난다. 그는 사람들이 웃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방송인이다. 김제동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김제동의 톡투유 2 - 행복한가요 그대>,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명견만리> 등으로 유명하다. 현재 KBS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과 나, 우리가 살아가는 법(나무의마음, 2018.9.5.)』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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