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 이보규 교수는 12월 2일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대전광역시 새마을부녀회장 워크숍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보규 교수는 새마을지도자로서 할 일을 이야기하며, ‘주민이 바람직한 참여할 수 있도록 선봉장 역할’, ‘지역화합의 촉진 역할’, ‘주민과 행정 간의 가두역할’, ‘주민 간의 공통분모 추진’ 등을 강조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기 위해서는 ‘왜 새마을 부녀자가 되었는가?’, ‘지도자 자격이 있는가?’, ‘자신이 진실한가?’를 살펴야 한다고 했다.

부녀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로는 “자기 재능을 발견해서 자원봉사와 사회발전을 위해서 뭔가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마무리에서 이보규 교수는 “가장 가치 있는 삶은 자기 자신을 헌신하고 봉사하며 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이다.”라고 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보규 교수는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 부이사관으로 정년 퇴임했다. 서울 YMCA 위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미사조정의원, 동서울대학교, 호서대학교, 용인대학교, 법무연수원, 건설기술교육원,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등에서 교수활동을 했다. 저서로는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이보규의 행복디자인 21' 등 다수가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