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6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6일(월) 6시 40분 <월요일이 사라졌다>, 9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11시 10분 <너의 결혼식>, 13시 30분 <돈>, 15시 40분 <모털엔진>, 18시 1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20회)>, 19시 20분 <키마이라(11~12회)>, 22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0시 10분 <원더우먼>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너의 결혼식>

2018년 8월 22일 개봉된 이석근 감독, 박보영(환승희), 김영광(황우연)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관람객 평점 9.01, 네티즌 평점 8.46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2,820,685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멜로·로맨스영화다.

영화 <부라더>, <범죄도시> 등을 각색한 이석근 감독의 첫사랑 영화로 <건축학개론> 이후 찾아온 6년 만의 첫사랑 영화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다.

첫사랑의 공감대와 건축이라는 이색적 소재를 접목시켜 410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에 찾아온 첫사랑 로맨스 작품이다. 고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연대기를 유쾌한 터치로 그려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너의 결혼식> 제작진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우연’과 ‘승희’의 이야기를 담아낸 극의 특성상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변화를 제외하면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2000년대를 표현하는 데 있어 시대적 고증이나 복고에 치중하기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시대의 감성과 온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OCN Movies 편성표] 6일(월) 7시 40분 <스타 이즈 본>, 10시 10분 <광대들: 풍문조작단>, 12시 30분 <신데렐라: 마법반지의 비밀>, 14시 10분 <키마이라(11~12회)>, 17시 <#살아있다>, 19시 10분 <그래비티>, 21시 <백투더퓨처>, 23시 30분 <범죄와의 전쟁>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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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즈 본>

2018년 10월 9일 개봉된 브래들리 쿠퍼 감독의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은 출연진으로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 샘 엘리어트, 데이브 샤펠, 보니 소머빌, 앤드류 다이스 클레이, 마이클 하니, 윌렘 벨리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15, 네티즌 평점 9.17, 누적관객수 527,422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미국 로맨스영화다.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빛을 찾아낸 그대. 우리 모습 이대로 영원히 기억할 거야!”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진 무명가수(가가)가 자신이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쿠퍼)을 만나 격정의 사랑을 이루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1954년 뮤지컬(주디 갈랜드와 제임스 메이슨 주연)과 그 다음의 1976년 록 뮤지컬(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주연)가 각색한 1937년 영화 (재닛 게이너와 프레드릭 마치 출연)의 세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그래비티>

2013년 10월 17일 개봉된 산드라 블록(라이언 스톤 역), 조지 클루니(맷 코왈스키 역) 주연의 <그래비티>는 관람객 평점 9.12, 네티즌 평점 8.29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3,280,151명을 기록한 90분 분량의 SF영화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8년 8월 29일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 망원경을 고치려고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동료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우주에 떠도는 인공위성 파편과 충돌하면서 펼쳐지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충돌과 함께 라이언 스톤 박사와 우주선을 연결하는 로봇 팔이 부러진다. 인공위성 등 우주 쓰레기에 맞아 파괴된 위성에서 파편이 발생해 또 다른 위성을 위협하는 연쇄폭발의 악순환을 이르는 ‘케슬러 증후군(Kessler syndrome)’에 휘말려 라이언 스톤 박사는 우주의 미아가 되고 만다. 아무런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 한복판에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라이언 스톤 박사의 생존분투기를 그린 영화다.

[OCN Thrills 편성표] 6일(월) 7시 50분 <본 슈프리머시>, 9시 50분 <본 얼티메이텀>, 12시 10분 <보이스3(1~2회)>, 14시 40분 <스물>, 17시 10분 <나는 전설이다>, 19시 10분 <실미도>, 22시 <큐브>, 23시 40분 <박쥐>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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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얼티메이텀>

2007년 9월 12일 개봉된 폴 그린그래스 감독, 맷 데이먼(제이슨 본), 줄리아 스타일스(닉키 파슨스), 데이빗 스트라탄(노아 보슨), 스콧 글렌(에즈라 크레이머), 패티 콘시딘(사이먼 로스), 에드가 라미레즈(파즈), 알버트 피니(닥터 앨버트 허쉬), 조안 알렌(파멜라 랜디)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은 관람객 평점 8.47, 네티즌 평점 9.25, 누적관객수 2,005,155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미스터리·액션영화다. 한국에서는 2016년 7월 14일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이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면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이 된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스크린 편성표] 6일(월) 6시 55분 <어썰트>, 9시 10분 <레드던>, 11시 <로렐>, 13시 <베이루트: 리미티드 아워>, 15시 15분 <마일22>, 17시 5분 <CSI:NY2(8~10회)>, 20시 5분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22시 20분 <더리더>, 0시 45분 <헤드헌터>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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