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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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나는 목숨 걸고 성공하고 싶었다! 어릴 적 찾아온 가난을 극복하고 대기업 입사! 세입자에서 집주인이 된 청년의 이야기!”

스스로 한계를 극복한 저자가 알려주는 20대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성공 키워드! 누구에게나 바람이 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며 흐릿해져간다. 막연히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살던 대로 살아간다. 어떤 사람들은 꿈을 가지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희망을 전한다. 많은 청년들이 꿈을 찾는 데에 열중한다. 그러나 꿈을 가지기만 한다고 무조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그렇게 뜬구름 좇는 듯한 말이 아니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알아야 하는 현실과 20대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꿈, 자기계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운동이라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꿈에 가까워지고 있는 과정 속에서, 저자가 겪었던 일들과 그를 통해 배운 모든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성공하기 위해 20대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꾸준히 성장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잠재력을 일깨워라! 내가 주체가 되는 삶으로 환경을 바꿔라! “꿈”, 주저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

저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야 했다. 어린 동생들까지 있기에 선택의 여지도 없이 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일을 시작했다. 돈을 벌어서 집안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일만 하던 저자는 본인의 상황이 현대판 노예와 다름이 없다고 느낀다.

하지만 저자는 언제나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을 잃지 않았다. 본인이 성공한다는 사실에 의심을 가지지 않고 그저 노력할 뿐이다. 그렇게 꿈꾸던 것을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다.

“자기계발”, 스펙쌓기에서 벗어나 당신을 위해 발전하라.

풍족하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낸 저자는 ‘가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에 대해 잘 안다. 그래서 저자는 학창 시절부터 꼭 성공하겠다는 신념이 가득했다. 책상에 10분도 앉아 있기 힘들어했던 저자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어떤 성공을 원하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진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일기를 쓰며 자신을 돌아보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렇듯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주식 투자”, 불확실한 시대에 나를 지키는 현실적인 투자를 해라.

이제는 주식투자가 생활화된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미래의 전망만을 보고 떨어져도 신경 안 쓰고 1주씩 매수해나갔다. 그렇게 얼마 안 가 처음부터 상한가 +30%라는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매도의 기준이 없었던 저자는 실질적으로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 그래도 직접 겪은 이 경험을 토대로 한 공부는 저자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20대 주린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쉽다.

저자는 보통의 20대들과 다름없이 돈을 모을 방법으로는 적금밖에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부동산을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들의 관심을 받는 부동산 투자를 공부한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배우기 위해 중개사무소를 무작정 찾아가기도 한다. 어리다고 무시받은 경험이 더 많지만 결국 저자에게 큰 돈이 되어준 건 부동산 투자였다.

“운동”, 운동을 통해 인생의 선물을 얻는다.

‘나’를 지키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요즘은 자기관리가 기본적인 추세가 되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운동에 투자한다. 운동을 시작하고 건강과 체력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정신력 등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것들을 많이 얻었다.

꿈, 자기계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운동.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가 알려주는 20대에 꼭 알아야 할 5가지이다. 이 책은 무엇이든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모든 것이 아직 두렵고 낯설기만 한 20대에게, 그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가 건네는 파이팅과 위로를 담은 책이다.

[사진출처=미다스북스]
[사진출처=미다스북스]

저자 최준혁은 충북 청주에서 출생한 고졸 출신, 무일푼, 스펙 하나 없었던 청년이다. 유일하게 내세울 것이라곤 열정 하나뿐. 어릴 적 부유한 환경에서 행복한 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한 줄기의 희망도 없는 절망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하루라도 빨리 자수성가해서 집안을 일으키고자 19살 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각종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지만 정작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아가기조차 힘든 너무나도 높은 장벽에 갇혀 있었다. 꿈이라 하기에도 부끄러운,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저자에게는 절실하고 절박했다.

이 신념은 저자에게 허황된 꿈을 안겨줬다. 욕망에 사로잡혀 20대 초반에 퇴사하고 처음 해본 도전에 실패해 높은 장벽에 오르기도 전, 모든 것을 다 잃었다. 일말의 빛조차 찾을 수 없었지만 고생하시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생각해서라도 굳은 의지로 일어설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성공자들의 습관, 부자들의 생각을 공부하고 실천하였고 성공자들을 찾아가 얻은 많은 조언과 깨달음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꿈, 자기계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운동이라는 5가지를 하면서 인생의 2막인 작가로 활동하며 직접 겪은 시련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절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20대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공부(미다스북스, 2021.09.15.)》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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