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 직접 강의 진행

2018년 제1회 효문화 공개강좌‘효경산책’ 성료 <사진=대전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지난 3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22회에 걸쳐 진행 된 ‘효경산책’ 효문화 공개강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효경산책 강좌는 ‘고문효경’의 역주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다. 3월 6일‘효경의 실마리’를 주제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간언의 효 간쟁장편’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효경산책 강좌는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효문화진흥원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22회 총 117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다.

10월 16일 효경산책 수료식에는 전체 강의의 2/3이상을 수강한 20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본 강의를 바탕으로 대전시민이 효에 대한 제반지식을 많이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1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14시에 신규 효문화 공개강좌 ‘논어산책’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고 대전효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밝혔다.

효문화 공개강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효문화진흥원(042-580-90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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