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3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3일(목) 8시 20분 <굿라이어>, 10시 20분 <아이>, 12시 40분 <밀정>, 15시 20분 <매트릭스>, 18시 10분 <매트릭스2: 리로디드>, 21시 <매트릭스3: 레볼루션>, 23시 30분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아이>

2021년 2월 10일 한국에서 개봉된 김현탁 감독의 <아이>는 출연진으로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주연, 탁지안, 탁지온, 이수빈, 김현목, 박옥출, 이연경, 정수지, 윤정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23, 네티즌 평점 9.16, 누적관객수 37,692명을 기록한 113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홀로 버티던 세상, 서로를 만나다!”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 돈이 필요했던 ‘아영’은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이자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조금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혁’이를 키우고자 하는 ‘영채’는 자신보다 더 ‘혁’이를 살뜰히 돌보는 ‘아영’의 모습에 어느새 안정을 되찾고 평범한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혁’이에게 사고가 난다. ‘영채’는 모든 책임을 ‘아영’의 탓으로 돌리고, 다시 ‘혁’이와 둘만 남게 된 ‘영채’는 고단한 현실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아영’은 ‘혁’이를 다시 ‘영채’의 품에 돌려놓기 위해 애를 쓰는데. 상처로 가득한 세상, 우리 같이 걸을 수 있을까?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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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2016년 9월 7일 개봉된 김지운 감독의 <밀정(The Age of Shadows)>은 출연진으로 송강호, 공유 주연,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허성태, 이설구, 츠루미 신고, 정유안, 김동영, 고준, 서영주, 권수현, 이환, 곽자형, 유상재, 조영규, 최유화, 한수연, 남문철, 김수웅, 최장원, 허형규, 백인권, 정도원, 이수광, 다케다 히로미츠, 신성일, 김의건, 포스터 B. 버든, 이조 오이카와, 이케베 카즈히코 조연, 이병헌, 박희순, 백청강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7, 네티즌 평점 8.44, 누적관객수 7,500,457명을 기록한 140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 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 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OCN Movies 편성표] 23일(목) 8시 <007 스카이폴>, 11시 <쿵푸팬더3>, 13시 <키마이라(15~16회)>, 16시 <역모: 반란의 시대>, 18시 10분 <레디 플레이어원>, 21시 <다이하드2>, 23시 20분 <A특공대>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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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3월 28일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마크 라이런스, 사이먼 페그, 올리비아 쿡, 타이 쉐리던, 벤 덴델슨, T.J.밀러 주연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은 관람객 평점 8.73, 네티즌 평점 8.53, 누적관객수 2,254,442명을 기록한 140분 분량의 미국 SF액션영화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OCN Thrills 편성표] 23일(목) 8시 50분 <거룩한 계보>, 11시 30분 <후드>, 13시 50분 <경이로운 소문(7~8회)>, 16시 20분 <미션 임파서블>, 18시 40분 <키마이라(15~16회)>, 21시 30분 <동네사람들>, 23시 30분 <타이탄의 분노>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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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영화 <후드(Robin Hood)>는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8년 11월 28일 한국에서 개봉된 오토 바서스트 감독의 액션영화다.

출연진으로 태런 에저튼(로빈 후드), 제이미 폭스(리틀 존), 벤 멘델슨(노팅엄 주 장관), 제이미 도넌(윌 스칼렛) 주연, 이브 휴슨, 폴 앤더슨, 조시 헤드먼, 팀 민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09, 네티즌 평점 6.50, 누적관객수 284,593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영웅의 탄생! 세상을 뒤집을 통쾌한 한방이 시작된다.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스무살 청년 ‘로빈’이 나타난 뒤 부자들의 돈만 훔친다는 후드를 쓴 남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번번이 잡는데 실패하고 신출귀몰한 후드의 활약에 사람들도 점차 동요하기 시작하는데.

[스크린 편성표] 23일(목) 8시 40분 <컴 애즈 유아>, 10시 50분 <더파더>, 12시 50분 <컨택트>, 15시 10분 <메이즈>, 17시 5분 <CSI:MIAMI7(9~11회)>, 20시 5분 <미 비포 유>, 22시 20분 <로맨틱 크라운>, 0시 20분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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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2016년 6월 1일 개봉된 테아 샤록 감독,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주연, 매튜 루이스, 제나 콜먼, 찰스 댄스, 바네사 커비, 자넷 맥티어, 조안나 럼리 조연의 <미 비포 유(Me Before You)>는 관람객 평점 8.78, 네티즌 평점 8.49, 누적관객수 945,172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멜로·로맨스영화다.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는 2012년 출간된 조조 모이스의 영국 소설 『미 비포 유(Me Before You)』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영화 <미 비포 유>는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감동적이고 울림을 준다.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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