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다채로운 강의 콘텐츠를 제공 중인 ‘시원스쿨 베트남어’가 신규 강의인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베트남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론칭하는 금번 베트남어 강의는 중-고급 실력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주 틀리는 베트남어 표현을 쉽게 구분해주는 내용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한국인 학습자들이 많이 헷갈리는 베트남어 표현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올바른 회화 표현을 통해 현지인이 쓰는 베트남어를 익히는 것이 이번 강의의 주된 내용이다.

시원스쿨 베트남어는 이번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이 한국식 베트남어가 아닌 정확한 베트남어를 이해하고, 중-고급 난이도의 어휘와 표현을 학습해 실제 현지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어휘 능력 향상을 돕는다. 

강의는 부천대학교 섬유패션비즈니스 학과 겸임 교수이며 현재 오픈 라이브러리 대표 컨설턴트인 원어민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원어민 강사의 강의 니즈에 맞춰 중-고급 강좌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수강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어휘를 익힐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의 실제 대화 뉘앙스를 이해하는 등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중-고급 실력의 베트남어 학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평소에 헷갈리던 회화 표현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지인이 사용하는 표현과 어휘들을 익혀 현지인 못지않은 베트남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베트남어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베트남어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수강신청 등은 시원스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