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31일(금)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31일(금) 7시 40분 <허트로커>, 10시 20분 <리틀 포레스트>, 12시 3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23회)>, 13시 50분 <뺑반>, 16시 30분 <베놈>, 18시 40분 <담보>, 21시 <극한직업>, 23시 20분 <새해전야>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담보>

영화 <담보(Pawn)> 2020년 9월 29일 한국에서 개봉된 강대규 감독의 드라마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성동일(두석), 하지원(승이), 김희원(종배), 박소이(승이 아역) 주연, 김재화, 유태오, 정인기, 진유영, 홍승희, 유성주, 이재용, 박현숙, 유순웅, 차청화, 장명갑, 이동진, 김민주, 김병철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18, 네티즌 평점 8.94, 누적관객수 1,719,592명을 기록한 113분 분량의 영화다.

“빚 떼려다 혹 붙였다!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실화처럼 그린 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31일(금) 8시 10분 <더블패티>, 10시 20분 <나홀로 집에2>, 12시 50분 <세자매>, 15시 10분 <나쁜 녀석들: 포에버>, 17시 40분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시 <제이슨본>, 22시 30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나홀로 집에2>

1992년 12월 18일 개봉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캐서린 오하라 주연, 에디 브랙큰, 데빈 라트레이, 키에란 컬킨 조연의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Home Alone 2: Lost In New York>는 네티즌 평점 9.33을 받은 115분 분량의 미극 코미디영화다.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 케빈이 공항에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혼자 남게 되어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케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 속에서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 된다.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케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 씨가 크리스마스 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때 케빈은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와 해리를 덩컨가게 앞에서 만나 쫓기다가 해리와 마브에게 잡히고 만다. 여기에서 해리와 마브가 이 기부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빈은 간신히 도망쳐 삼촌의 집을 이용해 이 두 도둑을 저지시킬 준비에 들어간다. 결국 케빈에게 혼이 난 두 멍청한 도둑들은 공원에서 케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히고, 케빈은 카드를 추적해 찾아온 엄마와 극적인 상봉을 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세자매>

영화 <세자매>는 2021년 1월 27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승원 감독의 드라마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문소리(미연), 김선영(희숙), 장윤주(미옥) 주연, 조한철, 현봉식, 김가희, 임혜영, 김성민, 장대웅, 경다은, 김미경, 박선주, 김지안, 정예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95, 네티즌 평점 8.61, 누적관객수 83,547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언니가 늘 기도하는 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

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 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같이 자랐지만 서로 너무 다른 자매들이 전하는 강렬한 이야기!”

[OCN Thrills 편성표] 31일(금) 7시 40분 <썬키스패밀리>, 9시 50분 <푸시>, 12시 10분 <박수건달>, 14시 50분 <미스트>, 17시 10분 <엣지 오브 투모로우>, 19시 30분 <미이라3: 황제의 무덤>, 21시 40분 <챔피언>, 0시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미스트>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08년 1월 10일 한국에서 개봉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스트(The Mist)>는 출연진으로 토마스 제인, 마샤 게이 하든, 로리 홀든, 안드레 브라우퍼, 토비 존스, 윌리암 새들러, 제프리 드먼, 프란시스 스턴하겐 주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30, 누적관객수 521,299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SF공포스릴러영화다.

“당신이 알던 세상은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SF 서스펜스 블록버스터”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스크린 편성표] 31일(금) 7시 5분 <슬라이딩 도어즈>, 9시 10분 <엔들리스러브>, 11시 10분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13시 30분 <파리의 별빛아래>, 15시 15분 <투건스>, 17시 25분 <컨테이젼>, 19시 35분 <반도>, 22시 10분 <뉴욕의 연인들>, 0시 15분 <존윅3: 파라벨룸>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반도>

2020년 7월 15일 개봉된 연상호 감독의 <반도>는 출연진으로 강동원, 이정현 주연,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예원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21, 네티즌 평점 5.64, 누적관객수 3,812,233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그들의 결말은?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