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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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뉴욕의 연인들(New Year's Eve)>은 2011년 미국에서 제작된 게리 마샬 감독의 로맨틱코미디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할리 베리, 제시카 비엘, 존 본 조비, 아비게일 브레스린 주연, 루다크리스, 로버트 드니로, 조쉬 더하멜, 잭 에프론 조연, 118분 분량의 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뉴욕의 연인들>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뉴욕의 신년 이브를 배경으로 설정한 이 영화는 여러 사람들을 따라 그들이 하루에 어떻게 얽히게 되는지 보여준다. 킴은 딸을 생각하는 싱글맘이고, 딸인 헤일리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자정에 키스를 하고 싶어 한다. 도시의 연례 전통인 타임스퀘어에서 볼 떨어뜨리기를 담당하게 된 클레어는 일이 잘못 되어가자 자신이 해고 시켰던 전기수리공을 다시 불러 그것을 수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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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회사의 송년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 된 쉐프 로라는 파티에서 공연을 하러 온 가수인 전남친 젠슨을 만나게 된다. 그는 그녀에게 사과하며 다시 시작하고자 하지만 그녀는 이를 거절한다. 레코드 회사에 근무하는 잉그리드는 죽을 뻔한 경험을 하고 난 뒤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젊은 메신저인 폴에게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암 말기의 환자로 병원에 입원한 스탠.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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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코미디라고 하기엔 익살이 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멜로라기엔 너무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다. 새해 전날 뉴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모았다. 뉴욕시 타임스퀘어에서 공이 떨어지는 행사를 책임진 힐러리 스웽크부터 딸과 티격태격 하다가 남자 만나러 간 사라 제시카 파커까지. 전작인 valentine's day에 비해 좀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 같다.(출처: 블로그명 nicc****)

<할리 베리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할리 베리는 1966년(나이 56세) 태어났으며, 1985년 미스 Teen USA 대회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2002년 <몬스터 볼>로 흑인 여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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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그녀는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돌연변이 ‘스톰’ 역할을 맡으며 아이코닉한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은발의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할리 베리는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로는 <재키의 링>, <로스트 인 아메리카>, <존윅3: 파라벨룸>, <킹스>, <키드냅>, <킹스맨: 골든 서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무비43>, <더 콜>,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크 타이드>, <뉴욕의 연인들>, <프랭키와 앨리스>, <퍼펙트 스트레인저>, <엑스맨: 최후의 전쟁>, <로봇>, <캣우먼>, <고티카>, <엑스맨2>, <007 어나더 데이>, <몬스터 볼>, <스워드피쉬>, <바보들의 사랑> 외 다수가 있다.

오늘 31일(금) 22시 10분부터 0시 1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뉴욕의 연인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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