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민철 기자] 국내 교육과정은 한자를 모르고 중학생이 되면 교과 진행에 어려움이 많다. 중학생이 되면 과목증가로 인해 한자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자는 초등학교 시기에 어느 정도는 배워두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초등학생들이 한자를 5~6개월 정도 공부하면 그만두게 된다. 그 이유는 어려우면서 배워도 잘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정수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을 개발하였으며,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해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춰 개발된 발명특허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9년간 학문적, 과학적, 교육 현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해당 교육을 통해 좌뇌·우뇌 활성화가 되는 동시에 두뇌계발을 비롯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고, 한자는 장기 기억으로 각 급수를 쉽게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자 교육을 통해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모든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시력 강화 및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메타인지 융합프로그램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정수 박사는 “본 발명의 한자 습득용 속독책자는 지각시야확대 훈련에 따른 좌뇌·우뇌의 활동 증진 기능과 표의문자로서의 한자가 가지는 두뇌계발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의 영재 두뇌 계발용 교재로서 최적의 효과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수박사한자속독에서는 인터넷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최정수 교수 연구실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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