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6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6일(목) 8시 55분 <나이브스아웃>, 11시 10분 <뱅가드>, 13시 10분 <탐정: 더 비기닝>, 15시 30분 <램페이지>, 17시 35분 <미녀삼총사3>, 19시 55분 <사라진 시간>, 22시 <기생충>, 0시 35분 <브이아이피(VIP)>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나이브스 아웃>

2019년 12월 4일 개봉된 라이언 존슨 감독의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은 출연진으로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렛,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키스 스탠필드 주연,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K 칼런, 노아 시건, 샤이리 로드리게스, 프랭크 오즈, 리키 린드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93, 네티즌 평점 9.11, 누적관객수 818,932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미국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이 영화는 2021년 1월 14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고,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파견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스릴러작품이다.

제목인 ‘Knives Out’은 “칼을 뽑다. 칼을 꺼내 들다”를 뜻 한다. “상황을 험악하게 만들다. 누군가를 비난의 대상으로 삼다” 등을 의미하는 단어다.

영화 제작진은 <나이브스 아웃>의 제작이 확정되었을 당시부터 거의 전무후무한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은 모두가 할리우드 내에서도 내로라하는 주연급 배우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007’ 다니엘 크레이그의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남다른 기대감을 안겨줬으며, <할로윈>의 제이미 리 커티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돈 존슨, <올 더 머니>의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같이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

[OCN Movies 편성표] 6일(목) 7시 50분 <대장 김창수>, 10시 <본레거시>, 12시 30분 <아이스에이지5: 지구대충돌>, 14시 20분 <머니백>, 16시 10분 <그레이트월>, 18시 10분 <닥터슬립>, 21시 <국제수사>, 23시 <샌 안드레아스>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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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

2017년 10월 19일 개봉된 이원태 감독의 <대장 김창수>는 출연진으로 조진웅, 송승헌 주연, 정만식, 정진영, 유승목, 신정근, 정규수, 전배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6, 네티즌 평점 6.93, 누적관객수 381,483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대장 김창수>는 실존했던 독립운동가의 강렬한 투쟁의 순간이 아닌 그 시작점에 놓인 한 청년의 변화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1896년, 한 청년이 일본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다.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명성황후의 시해범을 맨 손으로 때려죽이고 스스로 잡혀 들어간 이 청년의 이름은 ‘김창수’였다. ‘김창수’는 국모의 원수를 갚고, 나라의 치욕을 씻어냈지만 그의 신념과 용기를 알아주는 이는 조선에 없었다. 없어질 나라, 지워질 역사 앞에서 분노로 들끓고, 타오르는 열정과 정의감이 넘쳤던 치기 어린 청년은 한 순간에 사형수 신분이 되어 감옥 안에 갇히고 만다.

동학 농민 운동에 가담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투지로 살아왔으나 외골수에 혈기만 넘치던 청년 ‘김창수’. 감옥이라는 가장 어둡고, 처절한 공간에서 그는 성장하고 변해가기 시작한다.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며 감옥 안에서도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던 청년은 자신보다 더 억울하고 힘이 없어 그저 고통을 당해내고 견뎌내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감옥 안의 조선인들을 보며 해야 할 일을 점점 깨우치기 시작한다.

[OCN Thrills 편성표] 6일(목) 7시 40분 <딥워터>, 9시 10분 <유감스러운 도시>, 11시 30분 <트랜스포머>, 14시 10분 <WATCHER(왓쳐)(7~8회)>, 16시 50분 <여곡성>, 18시 40분 <나우 유 씨 미2>, 21시 <더블타겟>, 23시 20분 <간신>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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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는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07년 6월 28일 한국에서 개봉된 마이클 베이 감독의 SF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샤이아 라보프, 타이레스, 조쉬 더하멜, 안소니 앤더슨, 메간 폭스, 레이첼 테일러 주연, 존 보이트, 존 터투로, 마이클 오닐, 베니 맥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50, 네티즌 평점 8.85, 누적관객수 7,402,732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두 거장의 첫 초대형 프로젝트. 모든 것은 변신한다!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스크린 편성표] 6일(목) 9시 10분 <코스믹씬>, 10시 40분 <해어화>, 13시 5분 <큰엄마의 미친 봉고>, 15시 5분 <라이프>, 17시 5분 <빨간머리 앤1(4~6회)>, 20시 5분 <정무문: 100대 1의 전설>, 22시 15분 <트레이닝데이>, 0시 40분 <엘레강스 에스코트>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라이프>

2017년 4월 5일 개봉된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라이프>는 관람객 평점 7.82, 네티즌 평점 7.22, 누적관객수 459,986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SF스릴러영화다.

가장 위대하고 위험한 발견, 6인의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6인의 우주인. 화성에서 발견한 생명체의 등장에 지구 전체가 들뜨지만,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위대한 발견은 곧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된다. 순식간에 인류를 위협하는 지능과 능력을 지닌 존재로 진화한 생명체. 70억 인류를 구하기 위해 6인의 우주인은 결국 목숨을 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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