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9일(일)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 EBS1, OBS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9일(일) 1시 50분 <레옹>, 4시 10분 <이스케이프 플랜3>, 5시 40분 <어쩌다 결혼>, 7시 10분 <수상한 그녀>, 9시 30분 <캣츠>, 11시 20분 <럼블>, 13시 10분 <닥터 두리틀>, 15시 <오케이 마담>, 17시 <스파이더맨: 홈커밍>, 19시 30분 <분노의 질주: 홉스&쇼>, 22시 <마녀>, 0시 40분 <프리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년 7월 5일 개봉된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 홈커밍(Spider-Man: Homecoming)>은 출연진으로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로라 해리어, 존 파브로, 젠데이아 콜먼, 마이클 체너스, 보킴 우드바인, 제니퍼 코넬리, 기네스 팰트로, 앵거리 라이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36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258,678명을 기록한 133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OCN Movies 편성표] 9일(일) 0시 40분 <강남1970>, 3시 20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6시 <미션 임파서블>, 8시 10분 <빠삐용>, 10시 50분 <럭키>, 13시 10분 <작전>, 15시 2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24회)>, 16시 40분 <페어웰>, 18시 30분 <사바하>, 21시 <인터스텔라>, 0시 10분 <레드: 더 레전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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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2015년 1월 21일 개봉된 유하 감독,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주연, 설현, 유승목, 한재영, 이연두, 정호빈 조연의 <강남 1970>은 관람객 평점 7.76, 네티즌 평점 7.14, 누적관객수 2,192,276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강남 1970>은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고아 출신의 두 젊음,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가 강남땅을 둘러싼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정치권력의 행동대원이 되어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유하 감독이 <강남 1970>에서 이민호와 김래원을 땅과 돈을 향한 욕망으로 질주하는 거친 남자들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유하 감독은 드라마 속 재벌 상속자로 익숙한 이민호를 가진 건 싸움 실력 밖에 없는 밑바닥 청춘 김종대로 파격 캐스팅했다. 그는 이민호라는 배우를 목숨 건 리얼 액션의 한 가운데로 밀어 넣었다. 매서운 눈빛으로 분노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강남 1970>의 이민호에게선 사랑 앞에 눈물짓던 그의 모습을 더 이상 떠올릴 수 없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이민호의 거친 남성성은 낯설지만 반가운 매력으로 가득하다. 김래원 또한 뒤를 돌아보지 않는 행동력과 치열한 조직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백용기로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OCN Thrills 편성표] 9일(일) 0시 20분 <용의자>, 2시 50분 <코난: 암흑의 시대>, 4시 50분 <범죄해결특수반>, 6시 10분 <배트맨2>, 8시 30분 <예스 갓 예스>, 10시 <다이하드2>, 12시 10분 <체포왕>, 14시 20분 <PMC: 더벙커>, 16시 40분 <성난 변호사>, 19시 <프레데터스>, 21시 <말죽거리잔혹사>, 23시 20분 <이웃 사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이웃사람>

2012년 8월 22일 개봉된 김휘 감독,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임하룡, 장영남, 도지한 주연의 <이웃사람>은 네티즌 평점 7.52, 누적관객수 2,434,435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이웃사람’”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만 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 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스크린 편성표] 9일(일) 1시 25분 <30일 섹스 프로젝트>, 3시 15분 <울프맨>, 5시 5분 <김씨네 편의점5>, 5시 30분 <화이트 하우스 다운>, 8시 10분 <배심원들>, 10시 30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12시 35분 <엔젤 오브 마인>, 14시 35분 <마크맨>, 16시 45분 <위 워 솔저스>, 19시 35분 <17어게인>, 21시 35분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23시 15분 <존윅>, 1시 15분 <윈드리버(감독판)>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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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들>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 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2019년 5월 15일 개봉된 홍승완 감독의 <배심원들>은 출연진으로 문소리(재판장), 박형식 주연,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조수향, 김홍파, 권해효, 태인호, 이해운, 서현우, 서진원, 이영진, 최영우, 이용이, 심달기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31, 네티즌 평점 8.90, 누적관객수 288,579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대한민국 첫 국민 참여재판을 이끌게 된 재판장과 대한민국 최초의 배심원이 되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보통 사람들. <배심원들>은 증거, 증언, 자백 모두가 확실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살해 사건을 맡게 된 이들이 피고인의 갑작스러운 혐의 부인으로 유무죄를 다투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된다.

영화 제작진은 <배심원들>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한국영화계의 뉴페이스 박형식의 첫 만남, 그리고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BS1 편성표] 9일(일) 13시 20분 일요시네마 <마스크 오브 조로>, 22시 55분 한국영화특선 <빅매치>가 방송된다.

[OBS 편성표] 9일(일) 14시 40분 OBS 시네마 <컨택트>, 22시 심야영화관 <의뢰인>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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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2011년 9월 29일 개봉된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은 출연진으로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 성동일, 김성령, 정원중, 유다인, 박혁권, 주진모, 예수정, 황병국, 민복기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07, 누적관객수 2,393,103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영화 제작진은 <의뢰인>이 용의자를 사이에 두고 각자의 입장에서 반론을 거듭하는 검사와 변호사의 치열한 공방을 지켜보는 관객들이 마치 배심원의 일원으로 참여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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