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1일(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1일(화) 8시 <끝까지 간다>, 10시 <경이로운 소문(3~4회)>, 12시 30분 <디바>, 14시 10분 <닥터 두리틀>, 16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18시 4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21시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 23시 10분 <범죄와의 전쟁>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010년 12월 15일 개봉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는 출연진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주연, 빌 나이, 리차드 그리피스, 해리 멜링, 줄리 월터스, 보니 라이트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20, 누적관객수 2,853,500명을 기록한 146분 분량의 판타지영화다.

이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결말을 향해 치닫는데.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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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모든 것을 끝낼 최후의 전투! 판타지의 아름다운 역사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 덤블도어 교장이 남긴 ‘죽음의 성물’의 단서를 쫓던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그토록 찾아다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지팡이의 비밀을 통해 드디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다섯 번째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마법학교 호그와트로 돌아온 해리와 친구들은 그들을 잡으려는 보안마법에 걸려 위기를 맞지만 덤블도어의 동생인 에버포스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그리고 그에게서 덤블도어와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에 관한 놀라운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한편, 볼드모트는 해리에 의해 호크룩스들이 파괴되었음을 느끼고 호그와트로 향한다. 해리를 주축으로 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간의 마법전투가 벌어지고 여기에 거대거미 아크로맨투라와 거인족 등 마법 생물들이 볼드모트 편으로 가세하면서 호그와트는 거대한 전쟁터로 변한다. 전쟁의 틈에서 해리는 덤블도어를 죽인 스네이프의 엄청난 비밀과 볼드모트를 죽일 마지막 호크룩스에 대한 단서를 알게 되는데.

[OCN Movies 편성표] 11일(화) 8시 30분 <엑스맨>, 10시 30분 <블라인드 사이드>, 13시 <감쪽같은 그녀>, 15시 <탑건>, 17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19시 40분 <쥬만지: 새로운 세계>, 22시 <큐브>, 23시 40분 <베놈>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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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1986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1987년 12월 19일 한국에서 개봉된 토니 스콧 감독의 <탑건(Top Gun)>은 출연진으로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주연, 발 킬머, 안소니 에드워즈, 톰 스커릿, 맥 라이언, 존 스톡웰,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29, 네티즌 평점 8.82를 받은 109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2018년 8월 29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불타는 젊음! 마침내 돌아온 전설을 만나라!”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으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항공물리학 전문가 찰리(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비행 훈련 도중 매버릭이 몰던 전투기가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파트너 구즈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신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이해한 유일한 친구 구즈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매버릭은 파일럿의 꿈도 연인과의 사랑도 모두 포기하려 하는데.

[OCN Thrills 편성표] 11일(화) 7시 10분 <언브로큰>, 9시 50분 <더폰>, 12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14시 10분 <WATCHER(왓쳐)(13~14회)>, 16시 40분 <월요일이 사라졌다>, 19시 <암수살인>, 21시 <맨인블랙3>, 23시 <블레이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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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2015년 10월 22일 개봉된 김봉주 감독,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주연의 영화 <더 폰(The Phone)>은 관람객 평점 8.05, 네티즌 평점 6.83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596,762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영화 <더 폰(The Phone)>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작품이다.

기존 추격 스릴러와 <더 폰>의 차별점은 ‘과거의 아내와 통화가 연결되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에 있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시공간을 뛰어넘은 소통이라는 소재는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이따금씩 사용되어 왔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주제로 한 영화가 없었다.

영화 제작진은 신선한 소재를 발굴한 배경에는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 되는 신인 감독의 패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봉주 감독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표현력과 설정이 빛나는 시나리오로 충무로에서 주목 받았다.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휴대폰을 활용함으로써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전 세대에 재미와 공감을 이끈다고 전했다.

[스크린 편성표] 11일(화) 6시 50분 <사일런싱>, 8시 45분 <AK-47>, 10시 45분 <리틀포레스트2: 겨울과 봄>, 13시 5분 <데스위시>, 15시 10분 <프리즌 브레이커스>, 17시 50분 <CSI:NY4(2~4회)>, 20시 50분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23시 5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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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위시>

영화 <데스 위시(Death Wish)>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줄거리로 다룬 액션 스릴러작품이다.

2018년 10월 11일 개봉된 일라이 로스 감독의 <데스 위시(Death Wish)>는 출연진으로 브루스 윌리스 주연, 빈센트 도노프리오, 엘리자베스 슈, 카밀라 모로네, 뷰 크냅, 딘 노리스, 킴벌리 엘리스, 렌 카리오우, 로니 진 블리빈스, 잭 케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45, 네티즌 평점 8.38, 누적관객수 7,915명을 기록한 107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제작진은 <데스 위시>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그리고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서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로 파격 변신한 브루스 윌리스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장 강도들의 습격으로 단란했던 가정의 행복이 처참히 부서진 이후 공권력의 무능함까지 느낀 ‘폴 커시’는 직접 사회악의 존재들을 처단하고자 나선다. 악의 무리들을 망설임 없이 처단하며 자비 없는 죽음을 선사하는 ‘폴 커시’의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은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그에게 ‘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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