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코로나로 인한 경기 악화로 취업난이 지속하면서,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제과제빵사의 경우, 2020년 국내 베이커리 시장 규모가 4조 2,812억 원에 이르면서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베이커리가 간식에서 식사 개념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앞세운 소규모 베이커리 전문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제과제빵사를 위한 제과제빵 자격증 수요와 함께 베이커리 창업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퍼스트제과제빵학원’에서는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부터 학위 취득 및 창업 과정까지 다양한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제과제빵학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에는 △제과제빵 기능사 △파티스리 마스터 △베이킹 단과(베이킹 마스터 패키지, 케이크 디자인 자격증)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마스터 프로 클래스(케이크 마스터 프로, 타르트 마스터 프로, 슈 마스터 프로, 마카롱 마스터 프로, 구움과자 마스터 프로, 초콜릿 마스터 프로) △외식창업 컨설팅 △카페 창업 메뉴반 등이 있다.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은 실기시험에 해당하는 제빵 20품목과 제과 20품목의 실습을 진행한다. 최신 시험 품목 및 규칙을 준수한 커리큘럼을 적용하며, 핵심 이론 강의와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한다. 강사 시연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회차별 작품제출과 1:1 피드백 방식의 실기교육으로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창업 과정은 브랜드 계획부터 인테리어, 메뉴 개발, 마케팅 등 창업 성공을 위한 퍼스트아카데미만의 전문적인 컨설팅 노화우를 기반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브랜드 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 채용과 고객 응대 매뉴얼까지 창업 후 매장 운영 방법까지 교육하고 있다.

퍼스트제과제빵학원 관계자는 “지속한 성장이 전망되는 베이커리 시장 취업 및 창업을 위해서는 기본기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아야 하며, 자신만의 레시피와 숙련된 기술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초보자부터 역량 개발을 원하는 전문가 과정까지 제과제빵 교육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퍼스트제과제빵학원은 부천과 인천, 분당, 수원, 일산, 의정부 등 전국 3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지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스트제과제빵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퍼스트아카데미는 한경BUSINESS가 주최한 ‘KOREA SUPERB BRAND AWARD(코리아 슈퍼 브랜드 어워드)’에서 교육(바리스타•제과제빵)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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