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 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이 ‘2018년 4차산업 신지식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25일 19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 원장은 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 산하 강사연구분석센터의 분야별 대표강사들이 강사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해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강사 트렌드 분석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집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 원장은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일자리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므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계몽할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 원장은 숭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공주대학교 전자상거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 최재용 인터넷창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환경부 뉴미디어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상생 자문위원, 사단법인 SNS마케팅지원협회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으며, 2018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강의분야는 ‘SNS마케팅’과 ‘4차 산업혁명’이며, 저서로는 『이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디지털화폐혁명』,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공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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