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5일(토)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 EBS1, OBS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5일(토) 7시 <킹덤>, 9시 30분 <백투더퓨처2>, 11시 40분 <닥터 두리틀>, 13시 40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16시 <사자>, 18시 40분 <그린랜드>, 21시 <샤크: 더 비기닝>, 23시 20분 <나쁜녀석들: 더무비>, 1시 40분 <인천상륙작전>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자>

2019년 7월 31일 개봉된 김주환 감독의 <사자>는 출연진으로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 박지현, 정지훈, 이승희, 심희섭, 이찬유, 김시은, 김선민, 정의순, 김범수, 박재홍, 차시원 조연, 이승준, 최우식, 박진주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0, 네티즌 평점 6.88, 누적관객수 1,609,737명을 기록한 129분 분량의 미스터리판타지액션영화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주)’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판타지액션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15일(토) 8시 <아이>, 10시 20분 <쿵푸허슬>, 12시 20분 <말아톤>, 14시 40분 <라라랜드>, 17시 10분 <안시성>, 19시 50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2시 <캣츠>, 0시 10분 <보헤미안랩소디>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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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2005년 1월 14일 개봉된 주성치 감독 및 주연, 원화, 원추, 임자총, 동지화, 조지릉, 석행우, 진국곤 조연의 <쿵푸허슬>은 네티즌 평점 8.63, 누적관객수 823,559명을 기록한 101분 분량의 중국 코미디액션영화다.

영화 제작진은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유머가 가미된 <소림축구>로 기존 홍콩영화에 대한 국내관객의 선입견을 깨뜨렸던 주성치가 <쿵푸허슬>로 다시 찾아왔다고 밝혔다. '주성치 유머'라는 고유대명사를 탄생시킬 정도로 매니아층을 양산해내고 타임지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선정되었던 주성치가 자신의 유머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쿵푸허슬>에서 주연, 각본, 제작, 감독의 1인 4역을 도맡았다고 전했다.

홍콩 뿐 아니라 전세계 폭넓은 영화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가 선택한 전략은 최소의 대사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방법. 바로 위트와 암시가 담긴 대사 이외에는 대사를 최소화시켜 실제로 100분 정도의 영화 중 다이얼로그는 700개가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슬랩스틱 코미디의 비중만 높아졌다고 생각하면 오산. 오우삼, 주윤발, 성룡 등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면서 고유의 컬러를 잃어버렸다고는 하지만 <쿵푸 허슬>은 주성치 자신만의 독창적인 '주성치 월드'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할리우드에선 제대로 할 수 없는 전통 쿵푸 액션과 최첨단 특수효과 기술까지 아우르며 할리우드 자본과 동양 특유의 상상력이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OCN Thrills 편성표] 15일(토) 7시 30분 <평양성>, 9시 50분 <미쓰 와이프>, 12시 20분 <카센타>, 14시 10분 <내가 살인범이다>, 16시 20분 <목격자>, 18시 30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1시 <부산행>, 23시 20분 <살인의뢰>, 1시 30분 <방황하는 칼날>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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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2012년 11월 8일 개봉된 정병길 감독의 <내가 살인범이다>는 출연진으로 정재영(최형구), 박시후(이두석) 주연,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 김종구, 조은지, 오용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48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2,729,830명을 기록한 119분 분량의 액션·스릴러영화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크린 편성표] 15일(토) 8시 5분 <영웅: 천하의 시작(감독판)>, 10시 15분 <호텔 아르테미스>, 12시 5분 <수퍼소닉>, 14시 <봉오동 전투>, 16시 45분 <스페셜포스: 블러드마운틴>, 19시 35분 <우주전쟁>, 21시 55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0시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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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2019년 8월 7일 개봉된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는 출연진으로 유해진(황해철 역), 류준열(이장하 역), 조우진(마병구 역) 주연,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원풍연, 양현민, 홍상표 조연, 최민식(홍범도 역), 박희순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7, 네티즌 평점 7.94, 누적관객수 4,787,538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액션드라마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펼쳐진다.

[EBS1 편성표] 15일(토) 22시 50분 세계의 명화 <위트니스>가 방송된다.

[OBS 편성표] 15일(토) 14시 40분 OBS 시네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1시 55분 <어퓨굿맨>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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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년 1월 14일 개봉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는 출연진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도널 글리슨, 윌 폴터 주연, 포레스트 굿럭, 폴 앤더슨, 루카스 하스, 브렌단 플레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6, 네티즌 평점 7.86, 누적관객수 2,007,649명을 기록한 156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레버넌트(revenant)’란 저승에서 돌아온 자, 망령, 유령 등을 뜻 한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는 미국 서부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의 실화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2016년 가장 강렬한 실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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