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교육 잉글리시 통합 코스 YBMWING
▲ ㈜YBM교육 잉글리시 통합 코스 YBMWING

[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YBM교육이 새 학기를 대비하여 통합영어교육 프로그램 ‘YBM WING’의 예비 초·중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3년 차에 접어들고, 원격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부모가 아이를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환경에 따라 학습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방학 기간은 학습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며 영어의 ‘문해력’을 기르기 가장 좋은 기간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 정규 영어 교육과정이 시작되지만, 이 시기에 시작하면 너무 늦다. 많은 학자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 제2의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 언어 습득에 유리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은 유아와 초등학생의 학습 성향을 무시한 채 무리한 교육을 시도할 경우 언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야기를 중심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는 한 번 뒤쳐지면 따라잡기 힘들뿐만 아니라 단기간 실력을 높이기 어렵기 때문에 5~6세부터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초등학교 졸업 후 서술형 답안 비중이 증가하는 중,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해 쓰기, 말하기 영역을 꾸준히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에서는 듣기, 문법, 읽기 영역을 골고루 평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 교육의 핵심은 ‘문해력’이라고 볼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를 통해 공부하고 노는 이 시대의 아이들은 문해력, 단어, 문장 구사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영어의‘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켜 많은 단어와 구문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해야 한다. 

‘YBM WING’은 화상수업에서 아쉬웠던 집중도와 몰입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면 수업과 결합하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등 영어의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투톱으로 학습을 제공한다. 화상학습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학습자에 대한 이해, 심리 파악 등의 학습 코칭의 역할을 한국인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으로 보완하고 원어민 선생님의 충분한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 구문 활용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상세하고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의 화상수업으로 한국인 선생님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영어권 문화 습득과 이에 맞는 정확한 표현을 학습한다. 이를 통해 원어민과의 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LC, 말하기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YBM교육은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수업의 장점을 결합하여 극대화하고 영어의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회원들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러한 점에서 특히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자녀의 학부모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 ㈜YBM교육 YBMWING 교육과정
▲ ㈜YBM교육 YBMWING 교육과정

영어 통합 코스 ‘YBM WING’의 주 교재는 STORY LAND와 DUCK이다. 6세부터 중학교 과정까지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어 실력에 따라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이 또한 학부모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로 꼽힌다. 

STORY LAND는 해외 여러나라에도 수출되어 각광을 받는 YBM의 대표 교재로 어린이 성장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토대로하여 어휘, 문장구조, 문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며 영어의‘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DUCK은 각종 영어 경시대회, 시험 운용능력 향상, 외고/ 특목고 대비,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교재이며 이 밖에도 Perfect English, Perfect Reading, Time for grammar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YBM교육의 한 관계자는 “예비 초·중에게 겨울방학은 학습 결손을 채우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YBM WING’으로 영어공부의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실력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BM교육은 새 학기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며 전국의 YBM교육 직영센터를 통해 자세한 교육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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