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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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인공지능시대, 왜 독서와 토론이 최고의 공부인가? 인공지능시대의 역량을 키우는 독서는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저자는 많은 강연과 글에서 ‘독서가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해왔다.

독서가 인간의 고유 능력, 즉 협업능력, 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핵심 도구이며, 아이들의 경쟁력은 독서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독서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만난 부모들의 독서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그리고 해법을 상세히 다루어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AI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융합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 독서와 토론. 독서를 살아 움직이는 재능으로 이끄는 토론

또한 저자는 인공지능시대의 독서는 단순히 읽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집어넣는 교육에서 끄집어내는 교육으로’를 지향해야 하고, 독서 역시 ‘구경하는 독서에서 표현하는 독서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끄집어내는 교육, 표현하는 독서’로 이끄는 수단이 바로 토론이다.

저자는 책에서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독서로 가야 하는 이유’를 사회와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설득력 있게 다루었고, 그 구체적 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하였다.

창의융합 인재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인공지능시대의 독서법

저자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전문가다. 2009년 우리나라가 창의융합교육(스팀, STEAM)을 도입하고부터는 ‘스팀, 창의융합교육’을 테마로 전국의 부모들을 위해 꾸준하게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오랜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쓴 책이 《융합을 알아야 자녀공부법이 보인다》이다.

이후 저자는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은 독서다》,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등을 통하여 세상과 교육의 변화를 꾸준하게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책 《왜 독서와 토론이 최고의 공부인가(더메이커, 2022.01.20.)》에서는 왜 독서가 토론으로까지 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AI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융합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 독서와 토론

저자는 현장에서 부모들을 만나고, 그들과 책, 독서, 토론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전문가다. 그래서 그의 저서는 이런 현장감 때문에 매우 구체적이고 생동감이 있고 현실적이다.

이 책은 특히 교육 현장에서 만난 부모들의 독서와 토론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해법 또한 상세히 다루었다. 이 책은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독서와 토론, 끄집어내는 공부(독서), 표현하는 공부(독서)로 나아가는 데에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사진출처=더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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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미상은 저자는 초·중등 학원 강사로 출발하여 유·아동 교육업계에서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한솔교육, 을파소(21세기북스), 뭉치출판사 등 다수의 어린이 출판사에서 기획·마케팅과 교육을 담당하였다.

2009년 우리나라가 창의융합교육(스팀, STEAM)을 도입하고부터는 ‘스팀, 창의융합교육’을 테마로 전국의 부모들을 위해 연간 200회 이상의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오랜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쓴 책이 《융합을 알아야 자녀공부법이 보인다》이다.

이 책은 세종도서에 선정되어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창의융합교육의 첫 번째 책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저자는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은 독서다》,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등을 통하여 세상과 교육의 변화를 꾸준하게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책 《왜 독서와 토론이 최고의 공부인가》에서는 특히 교육 현장에서 만난 부모들의 독서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 그리고 이에 대한 해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저자는 부모가 세상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자녀를 리드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엄마는 자녀의 퍼스트 멘토이자 영원한 멘토’임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부모의 교육 철학이 중요한 때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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