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0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0일(목) 5시 50분 <로보캅>, 8시 <루키스>, 9시 50분 <그린북>, 12시 10분 <광해, 왕이 된 남자>, 14시 40분 <엣지 오브 투모로우>, 16시 50분 <리스타트>, 18시 40분 <세자매>, 21시 <시동>, 23시 10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리스타트>

영화 <리스타트(RE-START)>는 2019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21년 3월 11일 한국에서 개봉된 조 카나한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프랭크 그릴로, 멜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켄정, 애나벨 월리스 주연, 미도우 윌리암스, 윌 사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4, 네티즌 평점 6.75, 누적관객수 40,059명을 기록한 100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나는 매일 부활한다"

늘 똑같은 아침 7시가 되면 일어나 정체 모를 킬러들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여야하는 남자 '로이'(프랭크 그릴로).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다 불현듯 자신의 숨겨진 액션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145번째 아침, 오늘부턴 내가 킬러가 된다!

영화 <리스타트>는 144번째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던 한 남자가 마침내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면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단 하루’를 활용해 레벨업 하는 모습을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압도적인 스케일과 쉴 틈 없는 액션으로 선보인다.

자신을 제외하고 144번 맞닥뜨린 킬러들과 전 부인, 친구들까지도 모두 처음으로 회귀하는 하루를 의미 없이 반복하던 ‘로이’는 마침내 ‘살고 싶으면 매일 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간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그린북>

2019년 1월 9일 개봉된 피터 패럴리 감독의 <그린북(Green Book)>은 출연진으로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주연, 린다 카델리니, 디미터 D. 마리노프, 이크밸 테바,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마이크 해튼, 브라이언 스테파넥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55, 네티즌 평점 9.59, 누적관객수 438,461명을 기록한 130분 분량의 미국 드라마영화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OCN Movies 편성표] 20일(목) 7시 50분 <유랑지구>, 10시 10분 <7년의 밤>, 12시 30분 <미래의 미라이>, 14시 30분 <지오스톰>, 16시 30분 <걸캅스>, 18시 40분 <제이슨본>, 21시 <나는 전설이다>, 23시 <뱅가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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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2018년 3월 28일 개봉된 추창민 감독의 <7년의 밤>은 출연진으로 장동건(오영제), 류승룡(최현수), 송새벽(안승환), 고경표 주연, 이레, 탕준상, 문창길, 정석용, 최광일, 우미화, 정준원, 정인겸, 이상희, 유순웅, 김정팔, 서현우, 성병숙, 여무영, 전배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6.01, 네티즌 평점 4.76, 누적관객수 528,014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죽어버린 딸, 시작된 복수. “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 똑같이 갚아줘야지!”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 7년 전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OCN Thrills 편성표] 20일(목) 7시 30분 <RIPD 유령퇴치전담반>, 9시 10분 <숨바꼭질>, 11시 20분 <원티드>, 13시 10분 <구미호뎐(7~8회)>, 16시 <매트릭스>, 18시 30분 <아메리칸 스나이퍼>, 21시 <살인의 추억>, 23시 30분 <악녀>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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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2013년 8월 14일 개봉된 허정 감독의 <숨바꼭질>은 출연진(등장인물)으로 손현주(성수 역), 문정희(주희 역), 전미선(민지 역) 주연, 김원해(성철 역, 정준원(호세 역), 김수안(수아 역), 김지영(평화 역), 이준혁(상만 역), 노수산나, 이영석, 이영미, 성유빈, 엄지성, 허남일, 리민, 이승희, 백종우, 김정우, 정민성, 조한철, 조시내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76, 누적관객수 5,604,106명을 기록한 107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영화 <숨바꼭질>은 충격적인 실화 소재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 강한 세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스릴러작품이다.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사라진 형. 숨바꼭질 암호. 서로 다른 두 가족에게 찾아온 충격적 진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가 시작된다!”

[스크린 편성표] 20일(목) 6시 54분 <하드 킬>, 8시 51분 <작전>, 11시 20분 <고스트 버스터즈2>, 13시 34분 <아무도 없는 곳>, 15시 9분 <위 워 솔저스>, 17시 59분 <빨간머리 앤2(9~10회)>, 19시 56분 <빨간머리 앤3(1회)>, 20시 54분 <미나리>, 23시 14분 <좋은 사람>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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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2021년 3월 3일 개봉된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출연진으로 스티븐 연(제이콥), 한예리(모니카), 윤여정(순자),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주연, 스콧 헤이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31, 네티즌 평점 7.57, 누적관객수 1,133,978명을 기록 한 115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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