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교수 [사진출처=성균관대학교]
박영규 교수 [사진출처=성균관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경영대학 재무전공 박영규 교수가 지난 12월 20일(월) 국민연금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권덕철)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영규 교수는 국민연금기금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위원(이하 성보위, 2012년~현재)으로 활동하면서, 기금운용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성과보상·위험관리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국민연금 제도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국민연금기금 상근전문위원제 도입 전인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성과보상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기금운용본부의 전주 이전에 따른 성과보상 인센티브 제도 개선 작업 등을 수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박영규 교수는 현재 국민연금기금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위원 활동과 더불어 공무원 연금기금 위험관리 위원회 위원장(2019년~현재)으로도 활동하며 공적기금들이 수익률 제고와 안정적 위험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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