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호계3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6 인문강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원장이 ‘한국인의 생활문화’란 주제로 진행한다.

김 원장은 1953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호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흥사단 전주지부 사무국장 및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2006)>, <하늘에 길을 묻다(2012)>, <자식농사 잉태하면 늦다(2015)>가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및 문의는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인문도시사업팀(031-469-9279)으로 하면 된다.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원장의 ‘한국인의 생활문화’ 강좌 포스터 <사진=안양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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