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여파, 산업환경의 변화, 여성인력의 증가 등에 따라 공공기간을 중심으로 시간선택제, 자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형의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아졌다. 일과 삶을 균형있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워라밸 관리가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효율성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기업들의 시행은 더디기만 하다. 또한 여성 4명 중 1명은 출산으로 경력단절이 되어 여전히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은 사회문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YBM교육은 파격적인 급여 및 인사제도 개편으로 학습지 교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2022년 교사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원모집과 관리과목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타사의 학습지 교사 체계와 다르게 YBM교육은 첫달부터 2명 이상의 회원으로 시작을 하는 경우 회원관리 수수료 외에 1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업계 최초로 관리과목 수수료를 최저 40% 보장하며, 최고 55%까지 지급된다. 추가로 각종 시상금과 성과금은 별도로 지급된다.

본사 직원 성장 가능성… 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제공
또한 YBM교육은 전국 각 지역 정규직 관리직원, 본사 정규직원 채용 시 외부채용이 아닌 근무중인 학습지 교사 또는 팀장중에서만 채용을 한다. 방문학습지 교사들의 직업 안정성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YBM교육의 방문교사는 해당 교과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수준높은 양질의 수업과 학습코칭 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고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주고 있으며 ㈜YBM교육의 방문교사로 일을 하게 되면 YBM의 6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사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실무교육 및 회원들의 심리상태와 학습능력 발달 상태를 점검하여 보다 교육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습심리코칭 전문가과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학습지 교사 은퇴 이후의 미래설계도 전폭지원
또한 학습지 교사를 은퇴한 이후 인생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YBM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에는 정부 정책에 맞춰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이고 확실한 노후 대비 및 취업에 강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취업이 가능한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문 인력 양성과정 ‘한국어 교원 2급’, 청소년 관련 교육 시설에서 법적으로 의무채용하여야 하는 청소년 양성을 위한 ‘청소년 지도사 2급과 3급’,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사람들에게 학사 학위 취득 후 대학원까지 진출이 가능한 ‘영어영문학 학사’ 등이 있다.

YBM교육은 교사들의 업무 만족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2022년도부터 초기정착지원금을 대폭인상(300만원)했으며, 최고의 수수료 요율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 등 전폭적으로 변화를 주었다. High Quality 프로그램 및 고가 과목으로 관리 과목수와 방문 수를 줄이고 1가구 평균수업 시간을 길게 하여 하루 5~10가구 방문 만으로도 월 25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일과 육아 또는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 

YBM교육에서 방문교사로 12년째 근무하고 있는 한 교사는 “일을 할수록 YBM교육 학습지 교사를 시작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시간적인 여유와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그동안 관심있었던 동영상편집 관련 취미생활까지 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매력은 일과 함께 육아와 취미활동 등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YBM교육은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 지 2주만에 3배 이상의 교사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교사모집 관련 내용과 다양한 복지 혜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직접 문의하여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