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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여성혐오·성차별…이야기 하다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개최서울혁신파크, 공공그라운드 등에서 27개 주제로 진행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1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사회 변화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나누는 ‘2018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The Unusual Suspect Festival Seoul, 이하 ‘2018 언서페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은 국제적인 수준에서 사회혁신 커뮤니티를 이끌어온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기관 식스(SIX-Social Innovation Exchange)의 주관으로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서로 다른 영역의 사회 혁신 주체 간 대화를 촉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되었다.

올해 5번째인 ‘2018 언서페 서울’은 영국 밖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이다. 서울시는 지난 6년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수준에서 혁신을 촉진해오며 사회혁신 담론을 확장시켜온 노력의 일환으로, 그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함께 깊이 있게 회고해보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되었다.

이번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행사의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누구와 어디서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 행사는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청년허브,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크리킨디 센터, 공공그라운드 등 공공 및 민간 분야 49개의 협력자(collaborator, 컬래버레이터)와 10여 명의 개인 협력자가 참여하여 서울혁신파크를 비롯한 서울시내 10여 개의 공간에서 3일간 총 27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

11월1일(목) 여는 세션은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5층에서 ‘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는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나(How can we design a more collaborative and inclusive city)’라는 주제로 캐나다 토론토, 포르투갈 리스본, 홍콩의 소셜랩 경험, 우리나라 순천시의 사례 등을 살펴보며, 창의적이며 재생적인 도시를 어떻게 함께 디자인하고 만들어 낼지 그 방안을 모색한다.

‘2018 언서페 서울’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대화 주제는 총 25개로서 워라밸을 꿈꾸는 부모, 수없이 생기고 사라지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보면서 떠올리는 ‘생성과 소멸’에 대한 단상, 우리사회에 퍼져 있는 여성 혐오와 성차별 문제, 대학 전공을 잘 살리는 방법, 암환자가 살기 좋은 지역 사회의 모습, 채식주의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가 상상하는 서울의 미래, 사무실 없이 일하는 사람의 하루, 생태 도시 전환을 위한 생활 원예(가드닝)활동, 온라인 청소년 성매매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프로그램개발자들의 이야기 등이다.

김명주 사회혁신담당관은 “사회 혁신이란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방법으로 협력하여 풀어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에 서울시는 3일간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니, 대화의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각의 대화(세션)는 서울 곳곳에서 개최되므로 공식 누리집(https://theunusualsuspectsfestival.com)을 통해 관심 있는 주제의 세부 일정, 개최 장소 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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