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0월) ‘마윈의 경영’ 성료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27일(토)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에서 제149회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0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마윈의 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부 ‘창업지식특강’, 제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됐다.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에서는 진리 교수가 ‘알리바바의 미래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진리 교수는 중국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어시사 특강은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날 강의에서 진리 교수는 알리바바 미래 5대 산업의 신전략(신유통, 신금융, 신제조, 신기술, 신에너지)을 소개했다. 진리 교수는 “우리의 인생은 바둑과도 같다. 바둑의 고수들이 포석하는 것과 같이 한 수 앞이 아닌 스무수 앞을 봐야한다. 10년 전의 일이 현재를 좌우하듯, 현재도 10년 후를 좌우할 것이다. 우리는 멀리 바라봐야한다”며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 이후 진리 교수와 함께하는 ‘시사원어스터디’가 진행됐다. 시사원어스터디는 창업경영 중국세미나 연간회원에게 제공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진리 교수의 스피치 지도와 발표, 토론을 통해 비즈니스 중국어를 배우고 연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창업경영 중국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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