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4일(목)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4일(목) 7시 <툼레이더>, 9시 <전우치>, 11시 40분 <겟아웃>, 13시 50분 <어스>, 16시 <테이큰3>, 18시 20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1시 <분노의 질주: 홉스&쇼>, 23시 50분 <프리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겟아웃>

2017년 5월 17일 개봉된 조던 필 감독의 <겟아웃(Get Out)>은 출연진으로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 주연, 릴렐 호워리, 케일럽 랜드리 존스, 마르쿠스 헨더슨, 베티 가브리엘, 키스 스탠필드, 스티븐 루트, 애슐리 르꽁트 캠벨, 존 윌못, 카렌 L. 라키, 루더포드 크레이븐스, 제랄딘 싱어, 에리카 알렉산더, 제로니모 스핀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5, 네티즌 평점 8.29, 누적관객수는 2,138,425명을 기록한 104분 분량의 미국 미스터리·공포영화다.

영화 <겟아웃(Get Out)>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담고 있다.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무서운 흥행세를 발휘한 <겟아웃>은 SNS를 통해 게재된 예고편을 통해서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겟아웃>은 미국에서 코미디의 대부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조던 필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겟아웃>을 통해 새로운 장르 마스터로 등극한 조던 필 감독이 제시하는 코미디와 호러 스릴러, 두 장르의 본능적이고 카타르시스적인 경험을 통해 관객들은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제작진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23 아이덴티티>, <인시디어스>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등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자타공인 호러 명가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어스>

2019년 3월 27일 개봉된 조던 필 감독의 <어스(Us)>는 출연진으로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팀 헤이덱커,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애나 디옵 주연, 에반 알렉스, 샤하디 라이트 조셉, 매디슨 커리, 칼리 쉘든, 노엘 쉘든, 카라 헤이워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70, 네티즌 평점 6.70, 누적관객수 1,474,848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스릴러공포영화다.

영화 <어스>는 <겟아웃>을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장르 마스터 조던 필 감독의 작품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악몽의 세계를 선사한다. 전편 <겟아웃>이 뛰어난 연출력과 기발한 소재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강한 지지와 신뢰를 받았던 바, <어스> 역시 조던 필 감독이 가진 신선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영화 제작진은 우리와 똑같이 생긴 존재가 나타난다는 섬뜩한 상상력만으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충격은 물론, 모든 것을 압도할 악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저명한 해외 매체인 버슬(Bustle) 역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볼 것”이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는 등 일제히 <어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어필하기도 있다.

[OCN Movies 편성표] 24일(목) 7시 <원더풀 고스트>, 9시 <기묘한 가족>, 11시 10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13시 40분 <웨이 다운>, 16시 <국가부도의 날>, 18시 20분 <A-특공대>, 21시 <나쁜 녀석들: 포에버>, 23시 30분 <더 프레데터>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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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다운>

영화 <웨이 다운(Way Down)>은 2020년 스페인에서 제작되고, 2021년 3월 11일 한국에서 개봉된 자움 발라구에로 감독의 범죄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프레디 하이모어, 리암 커닝햄, 샘 라일리,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팜페 얀센 주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0, 네티즌 평점 7.55, 누적관객수 14,513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인양 사업을 하는 '월터'는 깊은 바닷속에서 보물 좌표가 새겨진 동전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스페인 정부에게 빼앗기고, 동전이 스페인 은행에 있는 금고로 옮겨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0년 전 최고의 공학자들에 의해 완성된 후 형태를 비롯 어떠한 원리로 작동되는지 알 수 없어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스페인 은행의 금고. 해답은 물론 문제조차도 알 수 없는 '월터'는 동전을 되찾기 위해 비상한 두뇌를 지닌 대학생 '톰'을 섭외하고, 금고의 기술적 문제에 대해 순수한 흥미를 느낀 '톰'은 팀에 합류한다.

주어진 시간은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105분. '톰'은 19세기 완성된 금고의 비밀을 밝혀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삼엄한 감시를 피해 리더, 레이더, 인사이더, 픽서, 그리고 해커, 5명의 팀원들과 함께 동전을 되찾아야 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OCN Thrills 편성표] 24일(목) 6시 30분 <킬러들의 수다>, 8시 50분 <제리 맥과이어>, 11시 30분 <오싹한 연애>, 13시 40분 <하이클래스(7~8회)>, 16시 <체포왕>, 18시 20분 <맨 오브 스틸>, 21시 <쿵푸허슬>, 23시 10분 <친구2>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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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2013년 6월 13일 개봉된 잭 스나이더 감독,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마이클 섀넌, 안체 트라우, 아예렛 주러 주연의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은 네티즌 평점 7.88, 누적관객수 2,182,227명을 기록한 143분 분량의 판타지액션영화다.

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은 세상을 피해 숨어사는 클라크 켄트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스몰빌에서 초능력을 완전히 감추고 살아가지 못하고, 동네 사람들은 점점 그가 보통 사람들과 뭔가 다르다는 걸 점차 깨닫게 되면서 시작된다.

클라크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 위해 일정한 직업 없이 떠돌아다닌다. 클라크는 자신이 사회의 변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든지 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초능력을 쓴 후에 쉽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 없이 고독한 존재로 지내는 데 만약 지구인이 아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만약 클라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모두 다 알게 된다면 그는 자신의 고향이 지구라고 생각할 것인가?

영화 제작진은 <맨 오브 스틸>이 슈퍼맨의 탄생으로 돌아가 그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크립톤이라는 환상적이지만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는 새로운 세계를 처음부터 만들어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크린 편성표] 24일(목) 7시 42분 <변산>, 10시 10분 <전쟁>, 11시 48분 <CSI:11(19~20회)>, 13시 44분 <33>, 16시 13분 <컴 애즈 유 아>, 18시 22분 <CSI:10(7~8회)>, 20시 18분 <CSI:NY5(24~25회)>, 22시 15분 <페인 앤 게인>, 0시 46분 <역린>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변산>

2018년 7월 4일 개봉된 이준익 감독, 박정민(학수), 김고은(선미) 주연의 <변산>은 관람객 평점 8.33, 네티즌 평점 7.67, 누적관객수 490,519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변산>은 고향을 떠나 빡센 인생을 살아가던 무명의 래퍼 ‘학수’가 고향으로 강제 소환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학수’는 자기 자신을 날 것 그대로 드러내며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화 제작진은 <변산>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그야말로 ‘빡센’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속 ‘학수’와 ‘선미’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은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다. 미래의 안정된 삶을 위해 고향에서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거나, 자신의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하며 빠듯한 생활을 이어가는 등 이 시대의 평범한 청춘의 모습과 닮아있다.

<변산>의 주인공 ‘학수’ 또한 래퍼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을 떠나 편의점, 발렛 파킹 등의 아르바이트로 치열한 일상을 보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한 그가 동창생 ‘선미’의 부름으로 의도치 않게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흑역사를 정면 돌파하는 모습이 영화 속에서 유쾌하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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