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1월 14일 ‘재벌집 막내아들’의 저자 산경(山景)을 초청해 웹소설을 주제로 예비 및 기성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작가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작가의 밤 행사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저자 산경(山景)이 연사로 참여한다. 웹소설 집필과 관련된 강연 후 관객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작가의 밤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문피아는 이중 150명을 선정해 초청할 예정이다.

‘비따비:Vis ta Vie’, ‘신의 노래’, ‘네 법대로 해라’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필력을 인정받은 산경(山景) 작가는 재벌집 막내아들 연재를 시작하면서 스타 작가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재 초반부터 문피아 내 베스트 작품 상위권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문피아 2017 BEST AWARDS’에서 1위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피아는 작가의 밤 행사 개최 소식을 소문내면 선물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에 해당 소식을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2월 5일 500명을 선정해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문피아는 웹소설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작가의 밤 행사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명 작가의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의 밤 참가 신청 및 소문 내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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