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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별세,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이자 엄앵란의 남편이었던 신성일(81) 생을 마감”
<사진=MBC 휴먼다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신성일(81)이 생을 마감했다.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으로 지금까지 방사능 치료 등을 받고 있었다.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10월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 등 남다른 활동을 해오며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다. 방사선 치료 등 폐암 투병 중에도 지난해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달 4일 열린 제23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참석이 공식 석상에서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신성일은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1966년에는 89편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1979년 한국배우협회 회장, 2001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초대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계명대학교 특임교수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 주요 출연작으로 '아낌없이 주련다'(1962) '가정교사'(1963) '청춘교실'(1963) '떠날 때는 말없이'(1964) '초우'(1966) '별들의 고향'(1974) '맨발의 청춘'(1979) '달빛 사냥꾼'(1987) '위기의 여자'(1987) '레테의 연가'(1987) '아메리카 아메리카 아메리카'(1988) '증발'(1994) 등이 있다.

영화 제작과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연애교실'(1971) '어느 사랑의 이야기'(1971)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1971), '그건 너'(1974), '물위를 걷는 여자'(1990)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 '안개 속에서 2분 더'(1995) 등이 있다.

한편 영화배우 신성일의 본명은 강신영이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 동구에서 당선됐다. 영화배우 신성일은 데뷔작 '로맨스 빠빠'에서 만난 배우 엄앵란(82)과 1964년 결혼했으며, 아들 강석현 씨, 딸 강경아·강수화 씨가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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