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11시에서 12시30분까지 영통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천안연암대학 이웅종 교수가 ‘반려동물 예절 및 사회 적응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사진=pixabay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2월 3일 11시에서 12시30분까지 영통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가족을 대상으로 ‘수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천안연암대학 이웅종 교수가 ‘반려동물 예절 및 사회 적응교육’이란 주제로 애견 행동학(이론교육)과 문제견 행동교정(실습교육)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웅종 교수는 현재 한국애견연맹 FCI 내셔널 전견종 심사위원,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 이웅종 동물매개치료센터장, 이삭애견훈련소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고동락>, <킹왕짱 상근이>, <개과천선>이 있다.

반려동물 소유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접수는 이메일(jcshin644@korea.kr)로 11월 30일까지 하면 된다. 신청시 성명, 주소, 전화번호는 필히 기재해야 한다.

주차장은 영통구청 내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나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행사 당일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하여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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