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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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제미니 맨(Gemini Man)>은 2019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9년 10월 9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안 감독의 SF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윌 스미스 주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클라이브 오웬, 베네딕 웡, 더글라스 호지, 랠프 브라운, 테오도라 미란, 린다 에몬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6, 네티즌 평점 6.59, 누적관객수 386,842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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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제미니 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전설로 불리는 요원. 그를 뛰어넘을 단 한 사람이 추격을 시작했다!”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너무나 완벽하게 닮은 한 사람을 만나 충격에 빠지는 헨리와 동료들.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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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는 시대의 반영과 함께 미래의 공상과학을 보여준다. DNA 99.999%. 다시 말해 인간복제다. 윌 스미스의 1인 2역/3역을 볼 수 있다. 쫒고, 쫒기는 액션과 총 싸움으로 그 속엔 아픔도 있었다. 윌 스미스가 지금껏 50대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68년생 55세였다.

세월이 흘러도 영화 속 배우는 나이를 잊고 사는 것 같다. 늘 오래 전 부터 스크린 상에서 보는 배우들은 항상 처음 본 배우의 이미지로 오래도록 남는 것 같다. 이 영화 속에서 나이 들어 가는 모습과 젊은 시절의 윌 스미스를 영화라는 한 장소에서 볼 수 있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나름 즐겁게 본 영화였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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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Will Smith)는 1968년(나이 55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 1집 앨범 ‘Rock the House’로 데뷔한 가수이자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5년 제19회 할리우드 영화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2009년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 이미지대상 인기배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제미니 맨>, <알라딘>, <나쁜 녀석들1·2·3>, <브라이트>,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게임 체인저>, <애프터 어스>, <맨 인 블랙2·3>, <디스 민즈 워>, <베스트 키드>, <핸콕>, <나는 전설이다>, <행복을 찾아서>, <아이, 로봇>,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인디펜던스 데이> 등이 있다.

오늘 24일(금) 14시부터 16시 20분까지 OCN에서 영화 <제미니 맨>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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