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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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2011년 7월 7일 한국에서 개봉된 변승욱 감독의 공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박민영, 김동욱, 김예론 주연, 신다은, 장유, 조석현, 박현영, 이중옥, 서이숙, 김민재, 송문수, 이종구, 김계선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5.07, 106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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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가까워지는 죽음의 그림자. 어릴 적 충격으로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는 ‘소연’(박민영). 펫숍의 미용사로 일하는 그녀는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할 때만은 항상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소연이 미용을 해 준 고양이 ‘비단이’를 찾아간 주인이 엘리베이터에서 의문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포에 질린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비단이’의 주인. 죽음의 이유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가운데, 한 가지 사실만이 밝혀진다. 갑작스런 죽음의 순간, 밀폐된 공간에서 이를 목격한 이는 고양이 ‘비단이’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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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환상과 함께 시작된 두 번째 죽음 경찰의 부탁으로 주인 잃은 비단이를 집으로 데려온 소연은 그때부터 신비한 어린 소녀를 보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충격을 극복하는 과정이라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계속해서 소녀의 악몽에 시달리는 소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은 점점 커져만 가고, 새 고양이를 입양 받아온 친구 ‘보희’마저 자신의 집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되는데.

연속된 의문사. 모두의 죽음을 지켜본 유일한 두 개의 눈 ‘고양이’. 일상을 파고드는 죽음의 공포가 시작되는데, 그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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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박민영은 1986년(나이 37세)에 태어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9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2019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있다.

방송으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범인은 바로 너! 시즌1·2·3>,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녀의 사생활>, <김비서가 왜 그럴까>, <7일의 왕비>, <리멤버: 아들의 전쟁>, <힐러>, <개과천선>, <닥터 진>, <영광의 재인>, <시티헌터>, <성균관 스캔들>, <런닝, 구>, <자명고>, <전설의 고향: 구미호>, <아이 엠 샘>, <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있다.

오늘 28일(월) 15시부터 17시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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