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12월 5일 10시부터 11시까지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무장해제 소통이 이루어지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2월 5일 10시부터 11시까지 구로아트벨리예술극장에서 ‘희망의 구로 인문학’ 12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가 ‘무장해제 소통이 이루어지다’란 주제로 진행한다.

김창옥 대표 <사진=구로구청 제공>

김 대표는 제주도 출신으로 경희대 성악과를 나와 소통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유머와 표정, 목소리, 그리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스토리텔링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강연의 일인자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특강은 꼭 한 번 들어야 할 명 강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 SBS ‘백세건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진정한 소통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표현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저서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등이 있다.

구로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교육지원과(02-860-23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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