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미추홀도서관은 비대면(ZOOM)을 활용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와 함께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가 바라는 좋은 부모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기회를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육아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접수 신청은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고 부모와 아이의 소통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주 작가 프로필/도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다. EBS 〈부모〉 〈다큐프라임〉,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아이의 훈육과 아빠 육아, 밥상머리 교육, 형제 갈등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며 학부모가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로 평가받는다.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네이버 TV,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다양한 부모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며 독자와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등이 다수가 있다.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사진출처=인천시청]
[사진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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