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 중국세미나'에서 국립외교원 진리 교수가 중국어 원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4일(토)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제150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1월)'가 개최된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한다.

15시 30분부터 제3부 진리 교수의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가의)’가 진행된다. 진리 교수는 중국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어시사 특강은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날 특강에서 진리 교수는 중국 커피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루이싱커피(瑞幸咖啡)’에 대해 소개한다. 강의 포인트는 ‘情感需求(Emotional needs)’, ‘场景需求(Scene needs)’, ‘渠道需求(Channel needs)’이다.

<사진=이차이글로벌>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 후에는 진리 교수와 함께하는 ‘시사원어스터디’가 진행됐다. 시사원어스터디는 창업경영 중국세미나 연간회원에게 제공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진리 교수가 강연했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토론하고 발표한다. 시사원어스터디는 중국어로 진행된다. 진리 교수와 함께 비즈니스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창업경영 중국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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