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0시 현재, 11월 1주 인터파크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 발표

태양의 서커스 '쿠자' <사진=인터파크티켓>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0일 10시 현재, 인터파크는 11월 1주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를 발표했으며, 1순위는 예매율 18.8%를 기록한 ‘태양의서커스 〈쿠자〉’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지난 11월 3일(토)부터 공연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30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진행된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2007년 4월 초연된 이후 전 세계 19개국 61개 도시 8백만 관객을 열광시켰으며 ‘태양의 서커스’ 중 최장기간 투어 기간을 갱신하고 있는 작품이다. 무대 중앙의 대형 무빙타워를 중심으로 2,400명 관객에게 260도의 무대 시야를 제공한다.

2위는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샤롯데씨어터)〉로 예매율 13.0%를 기록했다. 오는 13일(화)부터 2019년 5월 19일(일)까지 진행된다. 3위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4위는 뮤지컬 〈마틸다(LG아트센터)〉, 5위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디큐브아트센터)〉다.

인터파크티켓 뮤지컬 예매순위 6위는 뮤지컬 〈팬텀(충무아트센터 대극장)〉, 7위는 뮤지컬 <미스터쇼 Mr.SHOW(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 8위는 뮤지컬 〈엘리자벳(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9위는 뮤지컬 〈랭보(대학로 TOM(티오엠) 1관)〉, 10위는 뮤지컬 <더데빌 Musical THE DEVIL(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이 차지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