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노트북(The Notebook)>은 2004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04년 11월 26일 한국에서 개봉된 닉 카사베츠 감독의 로맨스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가너, 조안 알렌, 제임스 마스던, 헤더 월쿼스트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48, 네티즌 평점 9.06을 받은 123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2016년 10월 19일, 2020년 11월 4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노트북>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노트북(The Notebook)>은 어린 시절 만난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내용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첫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 로맨스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노트북>이 사랑스러운 여자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2004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5위,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수 78만 명을 동원하며 전 세계 1억 1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수많은 관객에게 사랑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로, “사랑으로 채워진 멋진 영화!”(Detroit News), “당신도 모르게 응원하게 될 사랑!”(New York Times), “확실하고 영향력 있는 최고의 로맨스!”(Variety) 등 해외 매체의 찬사를 받았으며, 국내 개봉 당시에도 <이프 온리>,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같은 멜로들과 경쟁하며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로 자리 잡았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최근에는 관객 선정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노트북>은 네이버 평점 9.01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영화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로맨스의 바이블,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레이첼 맥아담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Anne McAdams)는 1978년(나이 45세)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요크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고, 2001년 드라마 <샷건 러브 돌스>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06년 틴 초이스 어워즈 코미디부문상, 2005년 틴 초이스 어워즈 드라마부문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게임 나이트>, <디서비디언스>, <닥터 스트레인지>, <트루 디텍티브 2>, <알로하>, <스포트라이트>, <에브리띵 윌 비 파인>, <사우스포>, <모스트 원티드 맨>, <어바웃 타임>, <투 더 원더>, <패션, 위험한 열정>, <서약>, <미드나잇 인 파리>, <셜록 홈즈>, <시간 여행자의 아내>, <나이트 플라이트>, <노트북>,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이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라이언 고슬링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Ryan Thomas Gosling)은 1980년(나이 43세)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YTV 드라마 <Are You Afraid of the Dark?>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퍼스트맨>, <블레이드 러너 2049>, <라라랜드>, <나이스 가이즈>, <빅쇼트>, <로스트 리버>, <킹메이커>, <드라이브>, <스테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노트북> 등이 있다.

오늘 16일(토) 10시 22분부터 12시 43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노트북(The Notebook)>이 방송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