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각하는 콘서트 ‘미리 설계하는 2019 황금돼지해’

 

 

 

사진 왼쪽부터 전미영 교수, 유재천 코치, 김의수 센터장 <사진=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9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 북카페에서 EBS 생각하는 콘서트 1부 ‘미리 설계하는 2019 황금돼지해’ 녹화가 진행됐다.

연사 전미영 교수는 2019 대한민국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했다. 가성비나 품질보다 컨셉이 중요하다는 ‘컨셉팅’, 세포 단위의 시장이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세포마켓’, 남의 눈길은 중요하지 않고 나만의 시선이 절대적인 ‘나나랜드’ 등의 키워드를 전했다.

한편, 전미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애널리스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트렌드 코리아』(2010~2019)와 『트렌드 차이나』(2013) 공저, 중앙이코노미스트 칼럼니스트,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플러스〉, 〈경제를 배웁시다〉 고정 출연 등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기업과 한국·중국·일본의 소비트렌드 기반 신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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