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각하는 콘서트 ‘미리 설계하는 2019 황금돼지해’

 

 

 

사진 왼쪽부터 전미영 교수, 유재천 코치, 김의수 센터장 <사진=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9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 북카페에서 EBS 생각하는 콘서트 1부 ‘미리 설계하는 2019 황금돼지해’ 녹화가 진행됐다.

연사 김의수 센터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신자유주의의 영향 아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근로소득만으로는 돈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자본으로 돈을 버는 시대다. 그래서 ‘돈 걱정 없는 우리 집’을 만들기 위해 가계부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일 년 예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비, 양육비, 용돈, 비정기지출, 이자 및 세금, 보험료 등 구분을 해본다. 그리고 가정 재무시스템을 구축한다. 통장을 구분해 매월 1일 기준, 한 달 치 급여로 시작을 해보길 제안한다.

한편, 김의수 센터장은 ㈜키움에셋플래너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지원센터’의 대표다. 경성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워싱턴대학교에서 MBA를 마치고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다. 2009년 KBS <아침마당>에서 ‘돈 걱정 없애 주는 7단계 재무시스템’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EBS <60분 부모>, MBC <경제매거진M>과 MBN라디오 <라이브 경제 투데이> 등에 고정 출연했다. 두란노 결혼예비학교를 비롯해 한국경제신문사, 삼성코닝, 특허청, 대학교 등 여러 기업체와 관공서에서 자산관리 강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많든 적든 내 월급이다』,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노후 걱정 없는 우리 집』,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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