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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초등학생 대상 '인문고전 독서·토론캠프' 운영'햄릿',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책으로 인문고전 독서활동 유도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인문고전 독서·토론캠프를 운영하였다.

지난 4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인문고전 독서·토론 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인문고전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목포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학교급별 수준을 고려한 독서 퀴즈, 토론을 통한 생각 나누기, e-book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햄릿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했다.

또한 독서와 우리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 중 희망자를 선발하고 미리 과제도서 '햄릿'과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를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인문고전 독서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캠프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햄릿이라는 책을 전에 읽긴 했어도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활동 처음이었는데 새롭고,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내가 작가가 되어 e-book으로 새롭게 햄릿을 만들어 보고 표현하는 활동은 매우 인상 깊었다. 학교에 돌아가서도 인문고전을 계속 읽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현들의 지혜와 삶의 진리를 담고 있는 인문고전에 관한 관심은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 리더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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