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글쓰기가 만만해 지는 법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19일 한미화 작가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특강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미화 작가는 베스트셀러 ‘아홉 살 독서 수업’(2019),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2022)의 저자이다. 현재 출판평론가, 어린이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미화 작가는 어떤 도서가 어린이를 쓰고 읽게 하는지 알려주며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그리고 내 아이의 쓰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역할이 궁금하다면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들어보자.

‘쓰면서 배우는 아이들’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 목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수업을 진행한다.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삼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화 프로필/작품활동>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사진출처=고양시청]
[사진출처=고양시청]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