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해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 이하 센터)는 인천 지역 노인돌봄시설종사자를 위한 교육, 상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일(화) 돌봄 종사자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제1회 돌봄종사자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지수 Up, 스트레스 Down”을 주제로 ‘웃음의 긍정 에너지’, ‘마음치유 명상 테라피’등 돌봄 종사자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초청강연과 함께 종사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노인장기요양제도 10주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과 치매인지자극향상도구도 전시될 예정이다. 건강 상담,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2차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ICAS) 포럼 ‘인천시 바른 돌봄 문화 만들기’와 함께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은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1회 돌봄종사자 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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