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책·글쓰기도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7월 13일(수)과 20일(수)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이틀간 제42차 스마트폰으로 책·글쓰기 정기 세미나가 개최된다.

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을 쓴다면 믿겠는가? 디지털혁명, 언택트시대는 책쓰는 방식도 달라져야한다. 이제 누구나 글을 쓰는 호모스크립투스(Homo scriptus)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시니어가 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재빠르던 손끝도 느려져 독수리 타법으로 바뀌어 책쓰기가 힘들어진다.

이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책·글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활용하여 글쓰기의 편리함을 돕는다. 말로 하면 글이 되고, 사진으로 찍기만 해도 문서화되어 컴퓨터와도 자동 연계된다. 책쓰기 왕초보나 컴맹이라도 타이핑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기술을 이용해 얼마든지 책을 출간할 수 있다. 또한 출판사나 공저자를 만나지 않고도 원격으로 책쓰기가 가능해졌다. 이는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워킹을 통해서다.

7월 13일(수)에는 김영희 코치가 ‘폰맹탈출-말로 문서 작성, 문서 읽어주기 등’, ‘스마트폰 책쓰기 기본-이미지나 책자 스캔하여 문서작성, 외국어 번역방법, 핸드폰으로 자료 수집 방법’에 대해서 실습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7월 20일(수)에는 김영희 코치가 ‘스마트폰 책쓰기 고수(1)-책쓰기 기본 구글드라이브활용법, 구글문서 공유와 스마트 워킹으로 책쓰기’에 대해 실습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한다. 이어 가재산 책글쓰기 대학회장의 ‘스마트폰 책쓰기 고수(2)-왜 지금 글 쓰고 책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 강의한다.

[자료출처=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자료출처=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제42차 스마트폰으로 책·글쓰기 정기 세미나는 책이나 글쓰기 왕초보부터 전문작가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책쓰기 코치로 활동하고자하는 사람도 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홍보본부장 김영희 코치(끝끝내엄마육아연구소)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재산 회장은 현재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회장, 디지털문인협회 부회장, 책과 글쓰기 대학 회장, 한류경영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경력으로 삼성물산, 삼성 JAPAN, 삼성 회장 비서실 인사팀 부장, 삼성자동차 이사, 삼성생명 투융자사업부 상무, 피플스 그룹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형팀제>, <중소기업 인재가 희망이다>, <경영한류>, <삼성이 강한 진짜이유> 등 30여권이 있다.

김영희 코치는 현재 책글쓰기대학 사무총장, 디지털문인협회 분과 위원장,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홍보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 책쓰기 전문코치, 스마트폰 전문강사, 육아 전문 작가 및 강사, 끝끝내엄마육아연구소 대표, 3060시니어연구원 원장, 더리치아카데미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만 빼고 다 바꿔라>,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우리아이 부자 습관>, <시니어 폰맹탈출하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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