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케팅 러너 1기 모집(그로스쿨 제공)
사진: 마케팅 러너 1기 모집(그로스쿨 제공)

[한국강사신문 윤대성 기자] 실무교육기관 ‘그로스쿨’이 내달 15일까지 '6주 마케팅 러너'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명 ‘마케팅 러너’의 ‘러너’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달리는 사람을 뜻한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은 마케터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과 마케터 전향을 원하는 전직자다. ‘6주 마케팅 러너’ 1기는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로스쿨은 6,000만 원 상당의 교육비 지원과 함께 SNS광고와 마케팅 콘텐츠 기획 같은 다양한 광고매체의 실습을 포함해 데이터 분석 방법론 등 실무에 필요한 과정을 제공한다.

선발생은 6주간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실전 광고 집행 △취업 지원 등 마케팅 직무와 취업 지원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로스쿨 김나영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마케팅 실무와 실제 학교에서의 교육이 차이가 크다”며 "문과생 취업난 해결을 위해 마케팅 러너를 통해 마케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분들에게 희망과 취업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그로스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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