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오프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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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박윤희 시민기자] 오는 8일(화) 19시 30분 페럼타워(3층 페럼홀, 서울 중구 소재)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자 이준영 박사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검은 토끼의 해 2023, 세계화의 종말, 갈등과 분열, 그리고 전쟁.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엄청난 위기감 속에서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자산시장 및 증시의 버블붕괴는 마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제2의 외환위기 경고도 들려온다. 매우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여 재정의 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2023 대한민국을 주도할 10대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10월 26일(수)부터 11월 7일(월)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준영 박사는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다. 리테일 소비자행동 및 디지털 고객경험 고도화 전략에 관심이 많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글로벌트렌드분석·신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과 한국소비문화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1코노미』, 『케미컬 라이프』, 『소비트렌드의 이해와 분석』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KBS1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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