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저자는 ‘땅 투자 타이밍 10단계 불변의 법칙’을 이야기하며, 토지 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땅 투자에 성공하려면 땅값이 만들어지는 10단계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이나 아파트는 가격의 흐름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지만, 땅은 오르는 시기가 되면 오르고, 멈추는 시기가 오면 멈추기 때문이다.

10단계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먼저 1~2단계는 중개업소가 생기기 시작한다. 3단계는 개발계획의 발표로 땅값이 본격적으로 상승한다. 4단계는 사업계획이 확정되고 중개업소들이 우후죽순 생긴다. 5단계는 개발계획 확정과 동시에 땅값이 수직 상승한다.

6단계는 착공과 동시에 폭등한다. 7단계는 인구 유입으로 단기 임대주택의 수요가 증가한다. 8단계는 보유와 매도를 신중히 저울질해야 한다. 9단계는 상업지역이 오른 다음, 건물과 땅값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10단계는 땅값이 안정화된다.

『토지 투자 비밀 과외(매일경제신문사, 2023.01.16)』은 이러한 10단계의 흐름을 기본적으로 알고, 어떤 땅을 사야 할지, 좋은 땅을 최고로 싸게 사는 법은 무엇인지, 잘 팔리는 땅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 실전 땅 투자를 소개한다. 부자로 가는 길은 먼 곳에 있지 않다. 토지 매매로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자!

새만금, 안성, 천안 등 2023년 투자 유망지역이 소개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토지 투자를 실전적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우선 땅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마인드부터 장착하라고 말하고, 파트 2에서는 땅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한다. 파트 3부터 5까지는 실전 땅 투자를 소개한다.

파트 6에서는 잘 팔리는 땅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파트 7에서는 땅을 매도하는 전략을 안내한다. 파트 8에서는 토지 매매업을 하라고 제안하며, 부자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한다.

돈이 부족하다는 핑계, 땅값이 안 오르거나 잘 안 팔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 등으로 많은 사람이 땅 투자로 가는 길을 애초에 차단한다. 하지만 땅은 하루라도 빨리 사서 팔아보는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린다. 아파트, 상가보다 땅이 투자하기 좋은 이유는 땅이 유한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땅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

그만큼 투자 가치가 높고, 수익도 크게 낼 수 있는 것이 땅이다. 땅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는 없다. 부동산 투자, 특히 땅 투자는 시간 싸움이다. 얼마나 오래 버티고, 또 버티느냐에 따라 투자 승패가 갈린다. 따라서 보다 극대화된 효과를 노리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을 통해 부자로 향하는 지름길에 탑승하자!

[사진출처=매일경제신문사]
[사진출처=매일경제신문사]

저자 박규남은 건축기사, 공인중개사. (주)Stable Investment 대표이며 (주)PRESOL 대표(식품제조업 및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아빠곰탕’), (유)농업회사법인 농경 대표, 부동산 프랜차이즈 ‘부동산은 노른자’ 대표(부동산 경영 컨설팅 전문), 달러커피 &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대표다.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과 단국대 부동산 건설대학원 석사를 졸업했고, 시사매거진 뉴스메이커 부동산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3살에 군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마련한 종잣돈 3,000만 원으로 새만금, 군산과 여수에 토지 투자를 시작해 현재는 5,000평의 토지 및 원룸 2동, 상가 등 5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의 단점인 고정 수입의 부재로 모텔과 각종 사업을 시작했으나 결국 투자금 14억 원을 잃고, 다시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1년 만에 재기했다.

부동산 투자로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방법을 수년간 연구해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박프로만의 노하우를 정립했으며, 현재는 100% 실전 투자 및 부동산 프리랜서 1인 창업 과정을 통해 일반 투자자와 공인중개사들에게 진정한 투자 및 부동산 중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중개업 리스크를 줄이는 신개념 ‘샵&샵’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은 노른자’ 프랜차이즈를 런칭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평 사무실에 공인중개사무소와 전문 커피숍 브랜드를 동시에 오픈해 초보 공인중개사 및 저매출 공인중개사들도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본사의 철저한 경영 관리로 초보 공인중개사들도 부동산 실무를 빠른 시간 내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저서로는 《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이것이 진짜 토지 투자다》, 《땅 투자 10단계 절대불변의 법칙》, 《우리는 창업 1년 만에 30억을 벌었다》, 《땅 투자의 맥》이 있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부동산 부자들》을 감수 및 번역했다.

SBS CNBC <집 보러 가는 날> 시즌 2, 3, 4회, SBS CNBC 박규남의 실전을 위한 토지 투자 기술 특강, SEN(서울경제TV) 〈SEN 부동산플러스〉, MTN(머니투데이) 〈부동산 가이드〉, MTN(머니투데이) 〈강성범의 핫이슈〉, 토마토경제TV에 토지 전문가로 출연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2013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 선정,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수상, 2012 미래를 여는 글로벌 혁신리더 대상 수상, 2011년 신지식인 & BRAND 대상 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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