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방송되는 ‘2023년 설 특선영화’를 소개한다.

△ 20일(금)

22시 30분 tvN <앵커>, 23시 20분 SBS <강릉>, 23시 30분 KBS2 <양자물리학>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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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은 2021년 11월 10일 개봉된 윤영빈 감독의 범죄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주연, 김준배, 이현균, 신승환, 최기섭, 김세준, 조현식, 송영규, 박정학, 이채영, 한선화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04, 네티즌 평점 5.41, 누적관객수 306,809명을 기록한 119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강릉>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유오성).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장혁)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21일(토)

0시 45분 EBS1 <티파니에서 아침을>, 21시 MBN <아이스 로드>, 21시 40분 EBS1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3시 10분 SBS <범죄도시1>, 23시 30분 KBS1 <도굴>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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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은 1961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1962년 10월 1일 한국에서 개봉된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의 로맨스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오드리 햅번, 조지 페파드 주연, 패트리샤 닐, 미키 루니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41, 누적관객수 27,220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영화다. 한국에서 2011년 8월 26일과 2012년 4월 12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뉴욕 맨하탄의 새벽 거리, 한 여인이 택시에서 내린다. 소매가 치렁한 이브닝 드레스, 얼굴을 반이나 가린 검은 안경. 그녀는 티파니 보석상을 활보하며 흥미로운 눈빛으로 보석을 바라본다. 한 손에 빵을 들고, 우아한 몸짓으로 새벽거리를 리드미컬하게 걸어가는 그녀의 이름은 홀리(Holly Golightly: 오드리 헵번 분), 사실 그녀는 텍사스 농부의 아내로 어떻게 그녀가 맨하탄에 정착했는지 알 수 없다.

가난한 작가인 폴(Paul Varjak: 죠지 페파드 분)은 홀리의 이웃으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는 부자인 여인의 후원을 받으며 곤욕스러운 애인 노릇을 하던 중, 귀엽고 매력적인 홀리에게 점차 호감을 갖게 된다.

△ 22일(일)

13시 20분 EBS1 <에린 브로코비치>, 22시 40분 EBS1 <관상>, 22시 40분 tvN <외계+인 1부>, 23시 5분 SBS <킹메이커>, 23시 10분 KBS2 <뜨거운 피>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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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1일 개봉된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觀相)>은 출연진으로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주연, 김의성, 정규수, 채상우, 이윤건, 이도엽, 유상재 조연, 김태우, 고창석, 김강현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01, 누적관객수 9,135,806명을 기록한 139분 분량의 영화다.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觀相)>은 수양대군으로 인해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 23일(월)

18시 30분 tvN <카시오페아>, 21시 SBS <범죄도시2>, 21시 KBS2 <동감>, 23시 20분 MBC <특송>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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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는 2022년 5월 18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상용 감독의 범죄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마동석(마석도), 손석구(강해상), 최귀화(전일만) 주연,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남문철, 박지영, 이주원, 음문석, 김찬형, 이규원, 전진오, 이다일, 김영성, 차우진 조연, 지난 3일 기준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2, 네티즌 평점 9.33, 누적관객수 12,693,134명을 기록 중인 106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범죄도시2>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영화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선보인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은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로 선사한다. 특히 마석도 형사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은 물론, 장첸을 이을 새로운 인물이자 최강의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등장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 24일(화)

10시 SBS <장르만 로맨스>, 20시 MBC <인생은 아름다워>, 20시 20분 SBS <육사오(6/45)>, 21시 50분 KBS2 <발신제한>, 22시 30분 KBS1 <세자매>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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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은 2022년 7월 20일 한국에서 개봉된 최동훈 감독의 SF판타지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류준열(무륵), 김우빈(가드/썬더), 김태리(이안), 소지섭(문도석), 염정아(흑설), 조우진(청운), 김의성(자장/의사) 주연,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조연, 평점 정보로 지난 2일 기준 관람객 평점 6.88, 네티즌 평점 7.44, 누적관객수 1,534,107명을 기록한 142분 분량의 영화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외계+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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