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평생교육원,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박사 / 한자속독,집중력영어속독 지도교수
경기대 평생교육원,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박사 / 한자속독,집중력영어속독 지도교수

[한국강사신문 김민철 기자]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어록뿐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학자들과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정확한 훈련으로 두뇌는 명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독서에 흥미를 갖고 여러 책을 보다가 위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문제는 천재가 되는 정확한 훈련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였다. 그 후 고교 2학년 때 친구댁에 설 인사를 가서 우연히 안과 관련 책을 읽게 되었다.(친구 아버지 안과의사) 2페이지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감명을 받았다.(시신경과 뇌신경이 연결되어있네, 눈이 움직이면 뇌가 움직이겠네…. 상상에 꼬리를 물고 계속 상상) 

그 안과책을 빌려 집으로 와 몇 차례 반복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다. 그 후 틈만 나면 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으로 달려가 두뇌계발, 집중력, 속독 등등 책들을 구입하여 계속 탐독하면서 대학 2학년 때는 천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두뇌 관련해 많은 서적을 끊임없이 읽으면서 궁금한 것 국내는 물론 외국학자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지금 조용히 생각하면 두뇌계발 학문은 나의 숙명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검사였다. 외가 친척분이 검사였는데 어릴 때 생각은 그 검사 아저씨가 무척 좋아 보였다. 그래서 나도 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고 부모님과 친척들도 좋아하셨는데, 고교 2학년 때 친구 집에서 안과 관련 책을 보는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장래희망이 두뇌계발 학문으로 바뀐 것을 세월이 한참 지나고 나서 알았다. 고교 2학년부터 대학 중간·기말고사 준비하다가 머리가 멍하여 잠깐 쉬는 시간에 두뇌 관련 책을 5분 정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수없이 많이 했다. 왜 그렇게 재미가 있는지… 지금 생각하니 두뇌계발 학문은 나의 숙명이 분명하다.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탑 쌓는 것처럼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희망에 부풀어있었다. 이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우리 아이들이 모두 영재가 되어 개인의 성공은 물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오천 년 동안 이웃 큰 나라들로부터 약 일천여 회의 외침을 받았다. 그때마다 조상님들의 희생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미래에도 또 당할 수 있으므로 국력을 키워야 된다. 국력 신장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을 모두 영재로 육성시켜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로 육성하면 우리는 머지않아 초일류국가가 될 것이다. 그래서 두뇌가 계발되어 영재가 되는 확실한 프로그램을 하루빨리 완성하자고 다짐하면서 연구·실험·실습을 계속했다. 

그동안 참고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한 내용 : 천재는 만들어진다.
*미국 유명한 심리학자 다니엘 골드먼 박사의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다’
*영국 메트로폴리탄대학 앤드류 파커 교수의 ‘정확한 안구운동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박사의 ‘망각곡선 이론’
*일본 동경의과대 교수 도끼자네 도시히꼬 박사의 뇌생리학 실험결과
*일본 이시이 이사오 박사의 ‘한자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은 바늘과 실」기분이 좋고 나쁘고 공부차이
*유대인 ‘탈무드’ 등등

위 연구결과 등을 분석하여 우리 민족에 맞게 차곡차곡 준비하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연구할 것은 어릴 때 천재로 소문난 분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장래 무슨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확인이 되어야 두뇌계발 영재프로그램을 완성하는데 절대적이기 때문에 6년 동안 천재들을 직접 만나러 다녔다. 

그 당시에 만난 천재들의 뛰어난 실력들을 살펴보면,
*6~7세 때 영·일·중국어 한 번만 설명 들으면 말을 할 수 있었다.
*6~7세 때 숫자 천자리, 만자리 빨리 불러도 정답이 나왔다.
*6~7세 때 한자 천자문 통달, 옛시까지 해석
*6~7세 때 책을 읽으면 내용을 다 이해했다.

이처럼 뛰어난 천재가 성인이 되었을 때 큰일을 할 것이라 믿었는데 모두 다 일반인들과 동일한 생활,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왜? 원인이 무엇일까? 이 부분에 긴 세월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원인을 밝혔고 대책을 세웠다. 그 천재들은 지능은 뛰어났는데 재능이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능은 좌뇌, 재능은 우뇌, 좌뇌·우뇌가 동시 계발되었다면 그 천재들은 개인의 성공은 물론 국가적으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을까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와 같이 안타까운 일이 전국 어디에선가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획기적인 교육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현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좌뇌만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으로 창의력과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교육 당국은 물론 모든 국민께서도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비능률적인 암기식 교육을 혁신할 생각이 없는 것이 문제다. 창의적인 새로운 교육이 개발되어도 귀찮게만 생각하고 깊이 생각할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교육자의 의식이 변하지 않고는 국가발전은 요원하다.

그러나 교육은 교육자에게만 맡길 일이 아니다. 온 국민이 관심 가져야 한다. 유·초등 때는 뇌신경망 형성 골든타임, 즉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기. 이때 좌뇌·우뇌를 활성화시켜 두뇌를 명석하게 육성시키는 일은 국운상승의 길이다. 이처럼 역사적인 프로그램이 발명특허 획득, 유명학회지 논문게재, KBS 아침마당 방송 등 우리 곁에 있는데 아직 잘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선진국에서 거액으로 수입 요청하고 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박사(한자속독, 집중력영어속독 지도교수)는 “한자 및 영어 유·초등 어차피 배워야 되는데 암기식으로 고생하지 말고, 한자와 초등영어를 두뇌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과학적인 발명특허 융합교육으로 훈련하면 두뇌계발, 한자, 초등영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라며 “본 교육을 배우겠다는 학생은 많은데 강사가 부족하여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획기적인 교육이므로 온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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